정확히 구분하자면 집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용 보일러가 있구요, 온수를 만들어주는 온수용 물탱크가 있습니다.
보일러는 점검 안해도 보통 잘 돌아가구요, 공기필터는 대략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하시면 되요. (겨울철 기준)
온수용 물탱크는 15~20년정도 수명인것 같구요, 아마도 직접 교체는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물탱크는 Home Depot등에서 쉽게 구하실수 있구요, 저희집은 한국분께 부탁해 작년에 교체했어요. 물탱크가격 포함 800불정도 낸것으로 기억됩니다. (자세히는 기억 안남)

개스인가 전기인가에 따라 온수통크의 가격이 다릅니다. 개스로 작동이 되는 게 대부인인데 대략 $400-500 정도 합니다. 여기에 설치비와 부품비가 추가로 부과되는데 $300-500 정도 합니다. 납땜이나 파이프 랜치등의 간단한 공구가 있고 기계나 배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지식이 있으면 혼자서도 직접 쉽게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직접 철거 및 설치를 했었는데 대략 2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