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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문 스프링이 고장나서 문이 열리다가 멈춰버려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작성자 캘소 게시물번호 7008 작성일 2013-07-25 19:10 조회수 10964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 연락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dj  |  2013-07-26 10:20    
님이 스프링이 고장이라고 하는데 보지도 않고 다시 잘 보라고 하니...
보통 스프링은 고장이 아니라 끊어지는데 그러면 문자체가 열리다 멈춰지는게 아니라 아예 열리지를 않읍니다
스프링이 고장이라면 COP 가다보면 토뎀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팔것같네요
스프링이 고장이 아니고 센서가 문제라면 사다리 놓고 가운데 박스를 열어보면 좌우로 조절하는것이 있구요
집에 붙어 있는 스위치로는 잘 되는데 리모콘이 안되면 밧데리 갈아 주시고..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박스있는데 보면 어느 회사 제품인지 나와 있는데 구글을 찾아보면 캘거리 지점(?)이 있을겁니다
몇몇 한인분들이 옛날에 고친다고 했는데 그 때 실력은 별로...
지금은 모르겠읍니다
행운을 빕니다
어리버리  |  2013-07-26 10:38    
제 경험입니다.
저도 거라자 도어문이 몇십센티 올라가다 멈춰서 손으로 밀어 올려주면 올라가는 현상이 있어서
전화번호부에서서 Overhead Door(거라지 도어) 수리업체를 불러 고친적이 있습니다.
비용은 모두 해서 $250 정도(약5년전) 준걸로 기억합니다.
결론은 스프링이 끊어진것 맞구요. 끊어지지 않은것 까지 둘다 교체 했었습니다. 스프링을 자세히 보면 끊어진게 보입니다.
이런 현상은 주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기술이나 해보신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어렵습니다.
스프링에 어느정도 미리 탄성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dj  |  2013-07-26 10:54    
아 그렇군요
저의 집 가라지 도어 스프링은 하나인데 2개로 된것도 있군요
글을 올리신 분께 미안하군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Julie  |  2013-07-27 11:40    
저는 일년전에 이사하는집에 스프링 두개중 하나가 끊어졌었는데 800불 들었습니다. 양쪽 같이 교체 하더라구요. 경험없이 하기는 위험한 작업이니 꼭 기술자를 쓰세요. 심각하게 다치거나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링크는 참고. http://www.youtube.com/watch?v=zxUoJrLha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