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stry 성적도 좋고 쉬워해서 전 Chemistry Engineering 을 권해 봤지만 본인이 Computer Science 를 하고싶어합니다.
근데 전 인터넷이나 워드정도만 쓸줄아는 평범한 사람으로 컴퓨터 분야에 아는게 없지만ㅡ
컴퓨터 분야는 발전이 너무 빠르고, 전공 공부도 상당히 어려운거에 비해 직업의 정년이 매우빠르다는 애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다소 걱정이 앞섭니다.
컴퓨터분야도 컴퓨터 싸이언스, 컴퓨터 엔지니어링,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있다는데 그중에서 컴퓨터 싸이언스를 하겠다네요...제 생각에는 취업과 연결이 가장 않좋아보이는....
아들은 수학과 켬퓨터이론 공부가 좋댜네요. 혼자 집에서 인터넷으로 컴퓨터에 대해서 공부하기도하고,
학교에서는 컴퓨터 싸이언스수업을 듣기위해서 Partial IB 를 하고있습니다
,... .현재 12학년인데 IB Computer Science 성적은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보통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눈치나 쎈스가 있거나 아이디어가 넘치거나 빠릿빠릿한 성향이 전혀 없는
약간 어눌하기도하고 욕심없고 요령없이 원리원칙대로하는 느릿느릿한 전형적인 캐나다인의 성향을 가져서 평소에 한국인 부모가 볼때는 답답항때도 있어 걱정됩니다,....Life cycle 이 짧은 컴퓨터 분야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여러가지 컴퓨터분야와 컴퓨터 사이언스분야에 관련된 일을하고 계신 분들중에 컴퓨터업계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전망에 대한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컴퓨터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컴퓨터를 참 좋아하는 사람인대요.
아드님이 좋아 하는걸 하게 하시는게 가장 좋을거같은대요.
만약 컴퓨터쪽으로 가신다면,
네트워크(이게 어디 "군" 에 속하는지잘)
소프트웨어(모바일)
두 방향이 앞으로의 컴퓨터 관련업은 전망이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아들은 생각이 다르네요.
아들은 컴퓨터사이언스 수업이 없던 학기에는 ..시간나는대로 혼자서 컴퓨터 언어나 이론공부를 해요...컴퓨터로
학교에서도 컴퓨터 사이언스 과목자체가 어렵고 지루해서인지 한반에 10명밖에 없다고합니다...그리고 수학을 아주 잘하진 않지만 좋아합니다..컴퓨터사이언스에서는 수학이 중요하다던데요.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할경우
워털루대학이 좋다는데...전 그냥 캘거리 대학가라고 권하고있어요....학교에따라 많이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