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알버타 헬쓰케어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작성자 캘거리맨
지역 Calgary
|
게시물번호 758 |
작성일 2008-09-26 20:55 |
조회수 2064 |
|
|
학생비자로 입국중입니다.
알버타 헬쓰케어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가족)
이전에는 한국에서 들어놓고 온 보험이 있어서 가입을 안했었거든요.
그리고 2월에 사고가 있어서 1000불가량을 병원비로 냈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알버타 헬쓰 보험에 가입시 입국한 시점부터 Charge를 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그러면 1000불 정도를 첨에 내야된다는 말인데...
사실인지....만약 그러면 2월에 냈던돈은 돌려받을수 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청구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해가 안가네요.
|
|
|
|
|
|
|
|
키트
| 2008-09-28 23:28
지역 Calgary
|
|
\"카더라\"가 아닌 항상 주무부서 안내에 근거하여 생각을 하시고, 문제를 해결해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www.health.alberta.ca/ahcip/ahcip_eligibility.html 님께서 언급한 건강보험 자격, 적용시점 등에 대한 정보가 올라와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님의 케이스는 <a href=http://www.health.alberta.ca/ahcip/ahcip_moving.html에서 target=_blank>http://www.health.alberta.ca/ahcip/ahcip_moving.html에서</a> 확인가능합니다. 아래 쪽에 보시면 언제부터 적용가능한가 하는 이야기 나옵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는 90일이내 신고를 하지 않은 under the late registration policy.에 해당되고, 거기서 규정되는 적용시기가 별도로 적용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님의 경우는 지연등록규정지침(LRP)에 의해 적용시기 등이 일반적 경우와 상이할 것이므로, AHCIP에 연락하여 상담받아 보는 것이 좋겠네요. 참고하세요.
|
|
|
|
Silvia
| 2008-10-01 12:46
지역 Calgary
|
|
출국하실때까지 아예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상관없겠지만, 본인같이 중도에 신청하는경우 그런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주정부 에서 캐나다에 들어온 날부터 의료보험을 신청하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많은 기간이 지난후니까 그러지 마시고 727 – 7 Ave SW 에 있는 알버타 health and wellness 사무실에 가셔서 (비자와 여권, 2월달에 내신 영수증도 가지고 가셔요) 상담해 보세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15 a.m. 부터 4:30 p.m까지 엽니다. 가신다고 꼭 그날 신청하고 돈을 내셔야 하는게 아니니까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시고 결정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궁금하신게 더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a href=mailto:silvia.song@calgaryhealthregion.ca>silvia.song@calgaryhealthregion.ca</a> 캘거리 헬스 리젼 송 실비아.
|
|
|
|
|
|
|
|
|
|
|
|
|
|
|
|
|
|
|
|
|
업소록 최신 리뷰
|
캐나다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집을 알아보느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황인규 리얼터님을 만나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요청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톡으로 소통할 때 답변을 빠르게 주시는 건 기본이고, 원하는 조건을 말씀드리면 적절한 매물 추천, 집에 대한 질문 사항 전달, 레노베이션 업체 물색 및 일정 조정까지 도맡아 주셨습니다. 덕분에 뷰잉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단 한 달 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솔직한 조언을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매물을 볼 때 의견 강요없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배관과 욕실 레노베이션 업체를 찾을 때도 한인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주셨고, 여러 곳에서 직접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는 점을 배려해 주셔서,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신 점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 계약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캐나다 뉴비이다 보니 집에 필요한 유틸리티 신청, 보험 가입, 심지어 분리수거 앱 사용법이랑 집과 관련 없는 캘거리 생활 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끝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집 계약부터 레노베이션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집 구매하려고 믿음직한 부동산 알아보고 있는 분들께, 특히 저희처럼 캘거리 뉴비라 많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황인규 리얼터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