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히터의 기능은, 추운날 엔진을 보호하기 보다는 추운날 시동걸때 엔진 손상을 방지하는게 목적입니다. 3개월을 블럭히터 전원을 연결해두는 것은 낭비일수 있구요. 다만, 돌아와서 시동을 걸때 날씨가 춥다면 (영하 20도 이하) 전날 밤에 블럭히터 전원을 연결해 두면 될것 같습니다.

관련 자료들입니다. 참조하세요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1108.010120745320001

http://www.t-power.co.kr/html/?doc=bbs/gnuboard.php&bo_table=recar&sselect=wr_subject%7Cwr_content&stext=%C5%B8%C0%CC%BE%EE&soperator=0&page=6&wr_id=6187

자동차의 ECU 는 배터리를 재 연결 했을때 초기값 으로 설정 되므로
라디오 주파수 설정이나 시계 등 을 재 설정 해주면 됨니다
더블어 타이어 눌림 방지나 서스펜션 을 보호하기 위해 벽돌 같은 것 으로 차를 받혀 놓고 가면 더더욱 좋습니다 ... 안해도 되지만 해주면 좋습니다 특히나 겨울철 이기에 ~
3개월 씩이나 브럭히터 작동 시키면 엔진오일에 좋지 않습니다

시동 밧데리 연결 + 을 disconnect 하고 장기외부에 둔다면 자동차 덮개로 덮어주면 더 좋겠지요.

답글 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럭히터는 하지 않는 걸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