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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술 이민에 관련한 문의 입니다. ^ -^
작성자 버서커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933 작성일 2008-11-19 17:51 조회수 2407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켈거리에서 음식점에서 일한지 거의 1년 다되어 갑니다.
포지션은 FOOD SERVICE COUNTER ATTENDING 인데요.

실질적으로 제가 원하는것은 독립 이민입니다.
군대에서 건설공병이었고 조적과 미장을 했었습니다.
물론 4년제 대학 학사도 있구요. 건축과로..
나이는 30입니다.
결혼은 안했구요. 점수를 계산해보니 대충은 될듯 싶은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1. 군대의 경력이 경력 점수에 들어 가나요?

2. 만약 군대에서의 경력이 인정이 된다면 2년 2개월의 경력 모두 인정이 되는것인가  제가 앞으로 일할 직장은 조적과 미장에 관련된 직장이 될것입니다. NOC 7284 & 7281

3. 만일 NOC의 숫자가 같다면 다른 종류의 잡이라도 상관 없나요? 가령 저의 경력은 미장인데 여기서 DRY-WALL FINISHER 라던지.. 상관이 없을까요?

4. Adaptability 에서 자신의 기술과 무관한 기술로 1년을 일했을경우(언스킬) 1년을 일했을경우 적용이 되는건가요?

5. 제가 언스킬로 비자를 받은 날짜가 2008 2월 9일 이고 일을 시작한 날짜는 2월 28일 시작했습니다.
그럼 정확하게 1년되는 날짜가 2월 28일 인가여? 아니면 1월 까지면 일히면 12개월로 인정이 되는 건가여? 정확하게 365일을 채워야 하나여? 이 날짜개념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2009년 2월 9일이 제 비자가 끝나는 날이라서 만일 365일을 정확하게 채워야 한다면 여기서 비자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6. 만일 PNP가 되는 곳이라면 독립이민을 하는것보다 PNP가 되는 NOC NUMBER 일을 하는게 더 낫은 선택일까요? 하지만 저는 더이상 건축과 연관되지 않을 일을 하기가.. ㅠ .ㅠ

7. 마지막으로 정확하게 독립이민을 신청하는 절차와 소요 시간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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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리뷰쓰는거 귀찮아하는데 형제부동산은 꼭 알리고 싶어져서
저절로 글을 쓰게 되네요^^
캘거리 온지 4개월정도 되었고 외국생활이 처음이라 영어는 물론이고 이것저것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파커, 패트릭 형제분 덕에 내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는데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본인 일들처럼 솔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별로인 집은 여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무조건 판매가 목적인 분들이 아닌것 같아 점점 신뢰가 생겼고 나중엔 거의 모든걸 맡겨버렸네요^^
보고싶은 집을 카톡으로 보내면 다음날 바로바로 쇼잉예약해 주셔서 놀랬어요.
우연인지 먼지 시간도 전부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약속 잡아주셨구요.
이것저것 사소한 질문이나 요구를 해도 정말 단 한번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매번 감동받았습니다.
집을 보러다녔던 처음부터, 변호사 사무실에서 잔금을 내던 마지막 순간까지
저는 가만히 따라다닌 기억 뿐 파커 패트릭 두분이 하나하나 해결사처럼 도와주셨습니다.
올해가 하루남은 시점에 감사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 형제부동산이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두분다 일은 프로처럼 하시면서도 너무 인간적이시고 좋은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저의 글이 집을 판매, 구매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얼마전에 싱크대 배관에서 물이 계속 역류하기에 급하게 주말에 연락을 드려서, 월요일 오전 8:30에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일단 여기서도 제가 긴급해 보여서인지 최대한 빨리 잡아주신배려심이 느껴졌습니다.

조 사장님이 오시진 않았고, 테크니션 벤김님이 오셨는데요.굉장한 실력자이신게 느껴졌습니대. 저희 집은 공용파이프고 특수한 구조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구조에 대해 제가 이해하기 어려워보였는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매니지먼트에게 연락을 해봐야한다고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옳았고, 매니지먼트에서 해결하는걸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저희한테 책임이 넘어가고, 혹은 잘 못 건드렸으면 더 상황이 악화되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출장비도 극구 마다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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