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에만 답을 드리자면, 오피스 가서 새로 받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원칙대로 처리하는것이 가장 지름길이고 더 큰 손해를 막는 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폐차'로 검색하면 여러 질문과 답변을 보실수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피스가서 25불정도 주고 다시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아무 문제없이 잘 다녀와서 일단 지금당장 돈을 아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굳이 다시 받으실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받을 것 같지만요 ㅋㅋ

잘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네요.
한가지,, 노파심에
물론 오고 가는 동안 이번처럼 아무일 없다면 그런것 받지 않아도 되겠죠. 다만 그런 논리라면 자동차 보험 안들고 다녀도 되요, 사고만 안나면 되구요, 교통법규 위반도 그렇고 음주운전해도 사고안나고 걸리지만 않으면 되겠죠.
모든건 만약의 사태를 위해 조심하고 대비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고지식하게 원칙을 지키면 소개보는 사회지만 캐나다는 그렇치 않아요. 모든일에 원칙, 규칙, 법규를 지키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