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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홈스테이
Altadore 4/15 ~ 4/28알 지내실 분 구해요!
작성자 써니진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59961 작성일 2024-04-02 10:33 조회수 586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베이스먼트에서 묵고 있는 써니입니다:) 여기 임시숙소로 한달 예약했는데, 제가 렌트할 집을 구해서 남은 기간동안 지내실 분을 구해요!!

 

일단 가족분들이랑 같이 지내는데, 불편함이 하나도 없어요:) 아이들도 매너 좋고 귀엽습니다! 일단 집이 너무 깨끗하고 포근해요~ 캐나다에 사는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베이스먼트인데도 방이 되게 넓고, 수납공간도 충분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세탁기랑 건조기를 쓸 수 있다는 점, 샤워 횟수랑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 화장실을 단독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아주 매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은 다운타운까지 one-way로 버스타고 금방이고, 근방에 엘보강이 있어서 조깅 좋아하시거나 산책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좋아하실거같아요!

 

그리고 홈리스가 정말 없고, 가족단위의 집들이 모여있어서 동네가 쾌적합니다:)

 

가격은 원래 1박에 $35인데 $25에 내놓을게요! 

총 15일부터 28일까지면 $350입니다:)

기간도 조율해 드릴 수 있으니까요 편히 연락주세요

 

기간이 약 2주라서 렌트할 집 구하시는데 어렵지 않을거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캘거리 써니

https://open.kakao.com/o/srgtmWig

 

캐나다 번호 825-734-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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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리뷰쓰는거 귀찮아하는데 형제부동산은 꼭 알리고 싶어져서
저절로 글을 쓰게 되네요^^
캘거리 온지 4개월정도 되었고 외국생활이 처음이라 영어는 물론이고 이것저것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파커, 패트릭 형제분 덕에 내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는데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본인 일들처럼 솔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별로인 집은 여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무조건 판매가 목적인 분들이 아닌것 같아 점점 신뢰가 생겼고 나중엔 거의 모든걸 맡겨버렸네요^^
보고싶은 집을 카톡으로 보내면 다음날 바로바로 쇼잉예약해 주셔서 놀랬어요.
우연인지 먼지 시간도 전부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약속 잡아주셨구요.
이것저것 사소한 질문이나 요구를 해도 정말 단 한번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매번 감동받았습니다.
집을 보러다녔던 처음부터, 변호사 사무실에서 잔금을 내던 마지막 순간까지
저는 가만히 따라다닌 기억 뿐 파커 패트릭 두분이 하나하나 해결사처럼 도와주셨습니다.
올해가 하루남은 시점에 감사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 형제부동산이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두분다 일은 프로처럼 하시면서도 너무 인간적이시고 좋은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저의 글이 집을 판매, 구매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얼마전에 싱크대 배관에서 물이 계속 역류하기에 급하게 주말에 연락을 드려서, 월요일 오전 8:30에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일단 여기서도 제가 긴급해 보여서인지 최대한 빨리 잡아주신배려심이 느껴졌습니다.

조 사장님이 오시진 않았고, 테크니션 벤김님이 오셨는데요.굉장한 실력자이신게 느껴졌습니대. 저희 집은 공용파이프고 특수한 구조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구조에 대해 제가 이해하기 어려워보였는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매니지먼트에게 연락을 해봐야한다고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옳았고, 매니지먼트에서 해결하는걸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저희한테 책임이 넘어가고, 혹은 잘 못 건드렸으면 더 상황이 악화되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출장비도 극구 마다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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