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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홈스테이
완료
작성자 뽀양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60454 작성일 2024-05-24 09:19 조회수 814

안녕하세요

 

 

 

들어오기로 하신분께서 갑자기 못 들어오게 되셔서 룸메를 다시 구하게 되었어요

 

 

 

 

 

4ave 7st에 위치하고 있는 2베드룸 1베스 아파트에서 작은방을 쓰실 여자룸메를 찾고 있습니다

 

5월 27일 이후 입주 가능합니다

 

장기로 7개월 이상 계실분으로 찾고 있습니다

 

 

 

c트레인 역에서도 3블럭 공원에서도 3블럭이라 위치가 좋습니다.

 

 

 

총 여자 3명이서 거주하게 됩니다.

 

 

 

 

 

 

 

No smoking No party

 

 

 

비흡연자이신 조용하고 공용으로 같이 생활하는공간이다 보니.. 배려 있으신분이면 좋겠습니다

 

 

 

풀타임 일을하고 계시거나 풀타임 학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깔끔한 라미네이트 바닥이어서 청소하기 편하고 1층에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편의점이 있어요

 

 

 

 

 

 

 

1층에 GYM 이 있고 무료 와이파이 가능

 

 

 

 

 

 

 

개인냉장고 ,밥솥 ,토스터기 냄비 등 주방도구 ,간단한 조미료 (소금 후추)

 

 

 

 

 

 

 

싱글침대, 책상,침구류, 공용브리타 ,주방세제 ,샤워필터 등이 제공됩니다

 

 

 

 

 

 

 

디파짓 500 방세 720에 전기세 대략 22~25불정도 나옵니다

 

 

 

https://open.kakao.com/o/s7xGzvtg

 

 

 

카톡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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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리뷰쓰는거 귀찮아하는데 형제부동산은 꼭 알리고 싶어져서
저절로 글을 쓰게 되네요^^
캘거리 온지 4개월정도 되었고 외국생활이 처음이라 영어는 물론이고 이것저것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파커, 패트릭 형제분 덕에 내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는데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본인 일들처럼 솔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별로인 집은 여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무조건 판매가 목적인 분들이 아닌것 같아 점점 신뢰가 생겼고 나중엔 거의 모든걸 맡겨버렸네요^^
보고싶은 집을 카톡으로 보내면 다음날 바로바로 쇼잉예약해 주셔서 놀랬어요.
우연인지 먼지 시간도 전부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약속 잡아주셨구요.
이것저것 사소한 질문이나 요구를 해도 정말 단 한번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매번 감동받았습니다.
집을 보러다녔던 처음부터, 변호사 사무실에서 잔금을 내던 마지막 순간까지
저는 가만히 따라다닌 기억 뿐 파커 패트릭 두분이 하나하나 해결사처럼 도와주셨습니다.
올해가 하루남은 시점에 감사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 형제부동산이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두분다 일은 프로처럼 하시면서도 너무 인간적이시고 좋은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저의 글이 집을 판매, 구매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얼마전에 싱크대 배관에서 물이 계속 역류하기에 급하게 주말에 연락을 드려서, 월요일 오전 8:30에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일단 여기서도 제가 긴급해 보여서인지 최대한 빨리 잡아주신배려심이 느껴졌습니다.

조 사장님이 오시진 않았고, 테크니션 벤김님이 오셨는데요.굉장한 실력자이신게 느껴졌습니대. 저희 집은 공용파이프고 특수한 구조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구조에 대해 제가 이해하기 어려워보였는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매니지먼트에게 연락을 해봐야한다고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옳았고, 매니지먼트에서 해결하는걸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저희한테 책임이 넘어가고, 혹은 잘 못 건드렸으면 더 상황이 악화되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출장비도 극구 마다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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