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of C, 다운타운 사무실 건물 캠퍼스로 전환 - 건축, 도시 계..
(박연희 기자)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다운타운에서 사무실로 사용되던 건물을 건축, 도시 계획, 조경학 혁신 허브로 삼는다. 과거 에너지 기업 Nexen의 본사로 사용되던 801 7th Ave. SW 건물은 앞으로 1,200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
기사 등록일: 2025-04-15
캘거리 NE에서 총격 사건 발생 - 두 룸메이트 간의 불화가 총격으..
(박미경 기자) 지난 10일 캘거리 NE에서는 룸메이트 간의 불화가 총격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경 신고를 받고 NE의 코랄 스프링스 서클 200블록에 있는 한 주택에 출동했다. 그 집에 들어간 경찰은 치명상을..
Lyft 이용자, 사적 대화 무단 녹음·전송에 경악 - 탑승 중 친구..
(안영민 기자) 토론토에 거주하는 안비 아후자(Anvi Ahuja)는 최근 Lyft(Uber와 유사한 차량 공유업체)를 이용한 뒤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친구 집에서 룸메이트들과 함께 귀가하던 8분간의 차량 내부 대화가 문자 메시지 형태로 그녀에게 전송된 것이..
기사 등록일: 2025-04-14
연방보수당 “조세회피 차단”…자유당 리더 정조준 - “브룩필드 통해..
연방보수당이 고소득층의 조세회피 차단을 연방총선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자유당 리더 마크 카니의 과거 재계 경력을 거론하며 형평 과세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연방보수당 리더 피에르 폴리에브르는 최근 에드먼튼 유세를 마무리했다. 지난 7일..
기사 등록일: 2025-04-13
주정부 공지) 제안된 법안: 변화하는 교육 시스템에 대응 /
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교육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교육 파트너와 앨버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게 됩니다.다음 내용이 포함됩니다.+ 사립학교가 가정에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학교 선택권 반영+ 민주적 책임성 강화+ 교사 징계 절차의 명확성과 ..
주정부 공지) 다가오는 선거의 규칙 업데이트 / 의료 서비스 재집..
앨버타 선거의 접근성과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올봄 지방자치단체 선거법(LAEA)의 지방행정법령 개정안에 중요한 개정안을 제안합니다.제안된 개정안에는 지방선거에 유권자 지원 단말기 설치 허용, 더욱 명확한 재검표 및 철회 규정, 그리고 지난여름 산불..
(CN 주말 단신) 트럼프, 아이폰 등 전자제품 관세 유예 / 대통..
(안영민 기자) 트럼프, 아이폰 등 전자제품 관세 유예…반도체는 별도 조치 예고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상호관세 대상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주요 전자제품을 제외했다. 이는 해당 기기와 그 부품에 대해 현재 중국에 부과되는 145%..
미중 관세 전쟁 여파, 캐나다 온라인 쇼핑도 영향 - 전자제품부터 ..
(안영민 기자)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이 격화되면서 일부 중국 판매자들이 미국 시장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온라인 쇼핑객들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
기사 등록일: 2025-04-12
캘거리 기업들, 부실한 포장 공사로 과도한 요금 청구 피해 주장 -..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일부 기업들이 부실한 포장 공사로 인해 과도한 요금을 청구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피해자들은 이 사기 행각이 에코 아스팔트와 피닉스 아스팔트라는 두 회사명을 사용하여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된 보도가 CTV 뉴스..
기사 등록일: 2025-04-11
선테라 마켓, 문 닫나 - 자회사 사기 혐의 등 재정적, 법적 문제..
(이남경 기자) 물가 상승과 지역 경제 불확실성이 겹치는 가운데, 앨버타 주민들이 지역 식품 소비를 지속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최근 앨버타 기반의 식료품 및 농업 기업인 선테라 마켓이 파산 보호 신청을 한 데다, 미국 내 자회사들이 금융 사..
기사 등록일: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