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주수상 공약 제동걸릴까? - 대다수 앨버타 주민들, 자체연..
(서덕수 기자) 최근 실시된 레저 사의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의 앨버타 주민들은 기존 CPP대신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앨버타 자체 연금플랜 도입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5%는 반대, 23%는 앨버타 연금제도 도입 찬성, 22%..
기사 등록일: 2025-02-13
스미스 주수상 지지율 상승세 탔다. - 지난 조사보다 7% 상승한 ..
(서덕수 기자) 지난 1월 레저 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스미스 주수상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많은 앨버타 주민들은 헬스케어, 인플레이션, 관세부과 등에 대해서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스..
앨버타, 전기차에 200 달러 세금 - 전기차 등록 시 세금 납부해..
(이남경 기자) 앨버타는 13일부터 전기차에 대해 연간 200달러의 세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앨버타 주민들은 전기차 등록 시 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주정부는 2024년 예산안의 일환으로 이 세금을 도입했으며, 이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더 이상 연료..
기사 등록일: 2025-02-12
앨버타 감사원장, “AHS에 정치적 압박” 주장 조사 - NDP 넨..
(박연희 기자) 앨버타 감사원장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전 CEO가 보건부와 AHS의 조달 및 계약 절차 검토 회의를 앞두고 해고되었다고 주장한 이후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글로브앤 메일에서 입수한 서신에 의하면 AHS의 전 CEO인 아..
캘거리 시의원, “주정부, 단속 카메라 제한 철회하라” - 경찰 수..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의원이 과속 단속 카메라 이용 제한으로 인한 벌금 수익 감소로 캘거리 경찰이 2,800만 달러를 잃게 됐다면서, 주정부에 이 같은 결정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Ward 2의 시의원이자 캘거리 경찰 위원회 위원이기도 ..
기사 등록일: 2025-02-11
‘트럼프발 관세 전쟁’ 본격화…철강과 알루미늄부터 정조준, 이후 반..
(안영민 기자) 관세를 앞세운 트럼프발 보호주의 '무역전쟁'이 본격 시작했다.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무차별적인 관세 공격은 품목 별로 철강과 알루미늄부터 정조준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예고한 대로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앨버타 쿠츠 국경 밀입국, 1명 숨지고 9명 적발 - 숨진 남성은 ..
(박연희 기자) 최근 앨버타와 미국 국경에서 발생한 밀입국과 관련해 한 명이 숨지고 9명이 캐나다 국경 서비스로 넘겨졌다. 지난 2월 5일, 에드먼튼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RCMP의 NW 연방 지역 사령관 리사 모어랜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
기사 등록일: 2025-02-10
낮에도 이용 가능, 홈리스 보호소 생긴다 - 식사 및 공간 제공하며..
(박연희 기자) 올해 안에 낮에도 이용이 가능한 홈리스 보호소가 캘거리에 문을 연다.이는 캘거리 홈리스 재단과 캘거리시, 캘거리 유나이티드 웨이. 캘거리 경찰이 협력한 결과이다.현재 시의 홈리스 보호소는 밤 동안에는 홈리스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하지만..
캘거리 사이버 범죄 피해 지난해 50% 증가 - 경찰, “범죄 증가..
(박연희 기자) 사이버 범죄를 막으려는 각종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캘거리의 사이버 범죄 피해는 2023년에 비해 약 5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캘거리 경찰 서비스의 자료에 의하면 2023년의 랜섬웨어 공격은 28건, 2024년에는 43건이었..
에어드리 교통 단속하다 수배 중인 살인범 검거 - 차량에서 권총과 ..
(박연희 기자) 에어드리에서 진행된 일상적인 교통 단속 중, 두 명을 살해하고 전국적으로 수배 중이던 남성이 검거됐다. 지난 1월 27일 앨버타 RCMP는 Edmonton Trail NE에서 과속을 하며 불법으로 창문을 틴팅한 차량을 발견하고 단속에 나섰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