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헬스서비스, 직무만족도 심각한 저하현상 - 직무와의 괴리감,..
(서덕수 기자) 앨버타 헬스 서비스 직원들의 직무만족도가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HS는 지난 해 말 8만 9천 명의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직무만족도를 조사한 바 있다. 언론의 정보공개요청에 따라 공개된 조사결과는 다소 충격..
기사 등록일: 2025-04-08
캘거리 경찰, 이제 이름 공개는 원할 때에만 - 신상털기 막으려, ..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원할 때에만 이름을 밝힐 수 있게 됐다.캘거리 경찰 서비스(CPS)는 이 새로운 규칙은 12개월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찰의 안전을 개선하고 악의적인 의도로 개인 정보를 공개하는 독싱(doxing),..
주정부 공지) 홍역에서 보호하세요 / 의료 서비스 재집중이 필요 /..
홍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세요홍역 사례는 캐나다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홍역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며 공기를 통해 쉽게 퍼집니다. 홍역은 매우 심각하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감염된 사람과 직접 접촉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염된..
기사 등록일: 2025-04-07
캘거리 메모리얼 드라이브, 공사로 차선 감소 - 홍수 방어벽 작업,..
(박연희 기자) 4월 7일부터 캘거리 NW 메모리얼 드라이브(Memorial Drive)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 메모리얼 드라이브는 지난해 7월 시작된 Sunnyside 홍수 방어벽 작업을 위해 도로가 양방향 1차선으로 제한되며, 이에 따라 교통 체..
다섯 살배기 딸이 아버지 목숨 구해 - 아버지 발작하자 911에 연..
(박미경 기자) 크로스필드에 사는 다섯 살배기 엘리 매 르페브르가 발작을 일으킨 아버지를 구해 화제다.지난 3월 26일 엘리는 하교 후 집에 왔는데 아버지가 발작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퇴근 전이었고, 집에는 어린 남동생과 애완견뿐이었다.두 살 때부..
“트럼프 손 떼라”...캐나다 전역서 반대 시위 - 주말 수천여 명..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역에서 6일 수천여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주권 위협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몬트리올의 마운트 로열 공원에서는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모여 ‘Hands off(손 떼라)’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
쑤티나 원주민, 대형 거주지 및 상업 지구 개발 - “자체 수익 창..
(박연희 기자) 쑤티나 원주민 부족이 캘거리 SW 순환 도로를 따라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번 타자 파크(Taza Park) 프로젝트는 약 190헥타르의 규모로, 그레이 이글 카지노 근처의 쑤티나 부족에게 6,500채의 주택과 100만 평방피트 ..
기사 등록일: 2025-04-06
캘거리 구호 단체, 미얀마에 야전 병원 지원 - 하루 수술 30건,..
(박연희 기자) 비영리 구호 단체 사마리안의 지갑(Samaritan’s Purse) 캘거리 지부에서 최근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미얀마에 야전 병원을 세운다. 미얀마는 3월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으로 4월 2일 기준 사망자가 3천 명을 넘어섰으며, 4..
(CN 주말 단신) 미국 여행 주의보 공식 발령, NDP 대표 총리..
(안영민 기자)캐나다 연방 정부 "미국 여행 주의" 당부 캐나다 정부가 미국으로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국경에서 보안요원들이 “상당한” 재량권을 갖고 휴대전화와 랩탑을 수색할 수 있다는 것. 이를 예상하고 경각심을 갖고 입국하라는 ..
앨버타 간호사 급여 4년간 20% 인상 확정 - 노조 회원들 95...
(박연희 기자) 앨버타 간호사 연합(UNA)에서 주 간호사들의 급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지난 4월 2일, UNA 회원들은 주의 보건 기관들과 노조가 체결한 새로운 단체 협약을 받아들이는 것을 95.7%로 찬성했다. 약 3만 5..
기사 등록일: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