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연료, 수소 - 캘거리, 청정 에너지 혁신 주도
(오충근 기자) 에너지 전환 기구인 캘거리 경제 개발의 관계자와 세 개의 정부(연방, 주, 시)는 금요일 캘거리 지역의 새로운 수소 허브의 출범을 발표했다.브래드 패리(Brad Parry) 캘거리 경제 개발의 사장 겸 CEO는 캘거리 지역 수소 허브가 수..
기사 등록일: 2025-03-29
앨버타, 내달부터 교통 단속 카메라 대폭 없앤다 - 학교, 놀이터,..
(김민식 기자) 앨버타 내 교통 단속 카메라가 내달부터 학교와 놀이터 등 제한된 구간에만 설치되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철거된다. 또 교차로에서 녹색 신호 단속도 중단된다.앨버타 주정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 교통 단속(Automated T..
내주 기름값 하락…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도 - 전문가 “탄소세 사라..
(안영민 기자) 내달부터 소비자 탄소세가 폐지되면서 기름값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낙폭은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최근 기름값을 올린 지역이 많아 탄소세로 인한 가격 하락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캐나다 ..
(종합) 캐나다와 미국, ‘적’에서 ‘우방’으로 관계 개선? - 카..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미국 관계가 양국 정상의 전화 통화를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간의 당면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오후 몬트리올..
기사 등록일: 2025-03-28
(1보) 캐나다와 미국, 경제.안보 협상 갖기로 합의 - 카니와 트..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와 미국이 캐나다 선거 직후 ‘새로운 경제 및 안보 관계’에 대한 포괄적인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헷갈리는 캘거리 선거구, 유권자들 혼란스럽다...인구 변화에 따라 ..
(박미경 기자) 4.28 캐나다 연방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지역은 선거구가 변경된 곳이 많아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선거구가 추가되거나 재구성되고, 이름이 변경된 곳도 있기 때문이다.2023년에 완료된 캐나다 선거구 재분..
에드먼튼 소히 시장, 연방총선 출마위해 무급휴가 - 팀 카트멜 시의..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의 연방총선 출마가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 모습이다. 시의회는 지난 월요일 임시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28일 연방총선 결과가 나오기 까지 모든 회의에 대한 불참을 허가하며 소히 시장의 무급휴가 신청을 승인했..
기사 등록일: 2025-03-27
총선일 다가오는데 캘거리 선거운동은 느린 행보 - 각 정당, 후보 ..
(박미경 기자) 제45대 총선 선거운동 첫 날 연방 정당 지도자들은 빠른 행보를 보인 반면 많은 캘거리 선거 운동은 주춤했다.4월 28일 투표일까지 5주밖에 남지 않았지만 캘거리의 11개 선거구 중 여러 곳에서는 후보를 아직 확정하지 못한 정당이 있..
주 수상, 유류 회사에 “소비자 속이지 말라.” - 회사측 “피상적..
한 유류 전문가는 휘발유 회사에 소비자를 착취하지 말라는 주 수상의 경고를 "피상적" 인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시기의 휘발유 가격 인상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토요일 아침 현재 캘거리의 휘발유 1리터 평균 가격은 1.53달러로 지난주보다 5.3..
(Updated) 카니 총리 “미국에 최대 피해 줄 보복 조치 강구할 것..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는 미국이 더 이상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아니라면서 이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만 자동차에 대한 즉각적인 보복 조치는 단행하지 않았다.카니 총리는 27일 오타와에서 내각 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