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수상, 유류 회사에 “소비자 속이지 말라.” - 회사측 “피상적..
한 유류 전문가는 휘발유 회사에 소비자를 착취하지 말라는 주 수상의 경고를 "피상적" 인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시기의 휘발유 가격 인상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토요일 아침 현재 캘거리의 휘발유 1리터 평균 가격은 1.53달러로 지난주보다 5.3..
기사 등록일: 2025-03-27
(Updated) 카니 총리 “미국에 최대 피해 줄 보복 조치 강구할 것..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는 미국이 더 이상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아니라면서 이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만 자동차에 대한 즉각적인 보복 조치는 단행하지 않았다.카니 총리는 27일 오타와에서 내각 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
내달 캐나다 맥주값 인상 - 정기적인 인상…올해 2% - 납세자 연..
(안영민 기자) 다음달부터 맥주를 포함한 주류 가격이 오른다.해마다 정부는 알코올에 대한 세금을 인상해 왔는데 올해는 2%가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당시 재무부 장관은 주세를 2026년까지 2%로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캐나다 ..
기사 등록일: 2025-03-26
45대 연방 총선 투표 - 언제 어디서 어떻게?
45대 연방 총선은 4월 28일 월요일에 실시된다.캐나다 선거법에 따르면 올해 연방 총선은 늦어도 10월 20일까지 실시되어야 했다. 그러나 저스틴 트뤼도 총리 사임 후 임명된 마크 카니가 메리 사이먼 연방 총독에게 의회를 해산을 요청해 조기 연방 ..
앨버타, 총선 '태풍의 눈'으로 부상하나 - 보수당 텃밭에서 자유당..
(박미경 기자) 내달 28일로 예정된 캐나다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 강세 지역인 앨버타주가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 조짐이다. 올초만해도 보수당의 절반에 불과한 지지를 받았던 자유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나 이런 추세라면 보수당의 ..
기사 등록일: 2025-03-25
주정부, 압류 미국산 주류 대방출 - 수입된 미국산 주류에 대해 ..
(서덕수 기자)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주정부가 압류중인 미국산 주류를 대방출하고 나섰다. AGLC가 2주전 미국산 주류의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수입업자들이 들여 온 미국산 주류가 쌓인 St. 앨버타의 물류창고를 대개방한다고 ..
주정부, 연방정부 앨버타 에너지 사이트 접근금지 법안 발의 - 스미..
(서덕수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정부 공무원의 앨버타 에너지 사이트 접근금지 법안을 발의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에 대한 주정부의 법적 권한 여부에 대한 논란도 함께 일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스미스 주수상은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앨버타의 오일..
스미스 주수상, 선거 기간 관세 중단 요구 논란 - “미 관세로 자..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수상이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스미스 수상은 캐나다 선거 기간 동안 관세 부과를 중지해달라고 미국 행정부에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관세가 캐나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자유당이..
여론조사 기관마다 다른 정당 지지율…초박빙 승부 예고 - 업치락뒤치..
(안영민 기자) 캐나다 조기 총선이 내달 28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당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그런데 조사 기관마다 결과가 엇갈리게 나타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Leger Marketing 조사에서 자유당은 ..
기사 등록일: 2025-03-24
카니의 자유당, 중산층 세금 인하 조치로 본격 선거운동 시작 - E..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가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세금 혜택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23일 메리 사이먼 총독을 만나 의회 해산과 조기 선거를 확정지은 카니 총리는 리도 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산층 세금 인하와 EI(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