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장한 오 클레어 광장, 7월 2일 공개된다- 유연성과 포용성 담..
(박미경 기자) 오는 7월 2일 드디어 오 클레어 마켓이 새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캘거리 시는 철거 후 수개월간의 공사를 마친 오 클레어 마켓을 공식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캘거리 다운타운과 보우 강의 교차 지점에 위치한 이 광장은 일상 생활은 물..
기사 등록일: 2025-06-28
강과 섬, 도시 광장 모두 축제장…7월 1일 캐나다데이 열기 집중탐..
(이정화 기자) 7월 1일, 캐나다의 157번째 생일이 다가온다. 캘거리와 밴쿠버,토론토 등 주요 도시들이 퍼레이드부터 불꽃놀이, 수상 축제, 문화 체험까지 색다른 방식으로 하루를 채운다. 특히 인디지너스 문화 조명과 다문화 장터, 친환경 운영 기조..
기사 등록일: 2025-06-27
“이 베란다, 안전한가요?”…워홀러들 놀란 북미식 ‘오픈 발코니’ ..
(이정화 기자) 캘거리 콘도의 오픈 발코니 구조가 워홀러들 사이에서 ‘생각보다 위험하다’는 인식을 낳고 있다. 한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난간 구조와 강풍에 날아갈 물건 위험, 위층 담배꽁초·쓰레기 낙하까지. 한국식 밀폐형 발코니에 익숙한 이들에겐 낯..
기사 등록일: 2025-06-26
만나봅시다) 캘거리 WTM 무에타이 (Muay Thai) 체육관 - S..
(김민식 기자) 무술 수련 경력 47년차이자 캘거리에서만 34년째 무술을 지도하고 있는 한종석(Albert Han) 관장이 이끄는 WTM 무에타이/킥복싱 체육관이 최근 새롭게 확장이전해 본지에서 방문해 보았다. 지난 10여년간 SW 커리브락스 지역에서 ..
기사 등록일: 2025-06-21
“한국은 불야성, 캘거리는 조용한 밤” 워홀러들의 문화 충돌 - ..
(이정화 기자) 밤 8시. 캘거리 도심. 장을 보러 나온 한국인 워홀 청년의 발걸음이 멈췄다. 눈앞엔 불 꺼진 가게들뿐이다. 대형마트도 문을 닫았다. 골목 가게들도 ‘CLOSED’ 팻말을 걸었다. 24시간 편의점과 야간 쇼핑에 익숙한 이들에겐 낯선 ..
기사 등록일: 2025-06-19
76세의 나이에 MRU에서 역사학 학위 취득한 노익장 - ‘졸업이..
(박미경 기자)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듣기는 쉬워보이지만 이를 실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 속담을 실천해 온 노익장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76세의 나이에도 배움을 멈출 생각이 없는 데이..
기사 등록일: 2025-06-18
밴프 그리즐리 곰 암컷 2마리 열차 사고로 사망 - “개체 수에 부..
(박연희 기자) 최근 밴프 국립 공원의 암컷 그리즐리 곰 2마리가 각각 다른 열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한 생태학자는 이로 인해 그리즐리 곰의 개체 수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지난 5월 27일, CPKC 열차 승무원들..
기사 등록일: 2025-06-15
공사 준비만 7년째…그린라인 한인 밀집지 통과 ‘기약 없어’ - 착..
(이정화 기자) 올여름 그린라인(Green Line) LRT SE 구간 착공이 예고됐다. 이를 두고 한인 커뮤니티 분위기는 기대 반 우려 반이다.현지 지역 언론 Livewire Calgary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그린라인이 도시 연결에 도움이 된다'는 ..
기사 등록일: 2025-06-14
에드먼튼에 텐트 애벌레가 돌아왔다 - 개체 수 많아 머리 위로 떨어..
(박미경 기자) 나무에서 애벌레가 비처럼 머리 위로 떨어진다면? 상상만 해도 징그러울 수 있다.최근 에드먼튼에서는 ‘포레스트 텐트 애벌레(forest tent caterpillar)’가 기승을 부려 개체수가 수백만 마리로 늘어났다. 이 애벌레 때문에 몸살을 앓은지 3..
유명 셰프 고든 램지의 ‘헬스 키친’이 내년 초 에드먼튼에서 문 연..
(박미경 기자) 유명 셰프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헬스 키친’이 내년 초 에드먼튼에서 문을 연다. 고든 램지가 진행하는 셰프 선발 리얼리티 쇼 ‘헬스 키친’과 같은 이름이다. "대담한 맛과 감각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유명한 이 레스토랑은 캐나다 최초..
기사 등록일: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