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범칙금 감면 이의제기, 사실상 힘들어 진다. - 주정부, 2월 ..
오는 2월 1일부터 앨버타의 Traffic Court가 폐지되고 이의제기 수수료가 150달러로 책정되면서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벌금 감면 등의 이의제기가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전직 경찰관 등 교통 범칙금 분쟁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은 주정부의 이 같은 개..
기사 등록일: 2022-01-14
재택근무, 새로운 근무형태로 정착되나? - 직장 복귀 속에도 뚜렷한..
팬데믹이 불러 온 가장 큰 사회 변화 중의 하나인 재택근무가 이제는 새로운 근무형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직장과 재택근무를 혼합해 일..
기사 등록일: 2022-01-07
독자투고) 캐나다 사관학교 RMC 입학과 생활 - 글 : 캘거리 노..
캐나다 사관학교에서 한 학기를 마치고 크리스마스 휴가를 나온 아들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들이 오간다. 아들이 중학교 때 자전거로 묘기를 부리고 산악자전거를 즐겨 탔을 때 마음을 졸였던 일, 대학을 앞두고 컴퓨터 앞에서 게임으로 보낸 시간들이 많아 우리..
코로나 확산, 캘거리 연말연시 공연 줄줄이 취소 - 크리스마스 캐롤..
코로나 확산으로 캘거리의 연말연시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됐다. 캘거리의 유명한 크리스마스 공연인 크리스마스 캐롤을 진행하는 Theatre Calgary는 지난 23일과 24일의 공연을 취소시켰으며,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우리 공연단에 영향이 발생해 결국..
기사 등록일: 2021-12-31
업소 탐방) 캘거리 NW에 새로 문을 연 실내 골프장 K-Golf
본지에서는 지난 11월 캘거리 NW비콘힐에 새로 개장한 K-Golf Indoor 실내 골프장(스크린 골프)을 방문해 문용일 대표를 만나 이곳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캘거리는 겨울이 길어 6개월 동안은 골프를 즐기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업소탐방) 치질? 당황하거나 창피해 하지 마세요 - 북미치질센터..
치질이 있는 사람은 너무 부끄러워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저 아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리며 그래서 계속 고통을 받습니다.북미치질센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설립자는 중국 전통 의학에 근거하여 큰 수술 없이..
기사 등록일: 2021-12-17
쇼핑몰들, 이제 바뀐다 - 오래된 몰을 걸어 다닐 수 있는 커뮤니티..
오래된 다운타운 오피스를 주거용으로 바꾸는 것은 최근에 많은 각광을 받고 있지만, 캘거리에선 또 다른 종류의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재개발이 진행 중인 노스랜드 빌리지몰이나 스타디움몰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두 몰 모두 주거용, 리테일, 레스토..
신속검사 키트 제공 첫날, 긴 줄 뜨거운 관심- 하루만에 15만 7..
앨버타에서 지난 17일부터 신속검사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캘거리 전역에서는 키트를 받기 위해 사람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이 목격됐다. 주정부 제이슨 케니는 지난 15일, 50만개 이상의 키트가 주전역의 앨버타 헬스 서비스 클..
기사 등록일: 2021-12-19
캘거리 한인산악회 스키강습회 및 송년회 개최 - 비회원 10명 포..
지난 11일(토) 오전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웨스트 브랙크릭에서는 캘거리 한인산악회 주관으로 XC스키 강습회가 열렸다. 이날은 비회원 10명을 포함 총 13명이 강습을 받았으며 지도 경력이 풍부한 벤자 회원이 강습회를 이끌었다. ..
7-일레븐 편의점에서 맥주, 와인 살 수 있어 - 앨버타에서 첫번째..
손님들은 에드먼턴 북부에 있는 7-일레븐에서 맥주, 와인을 살 수 있고 가게 안에서 마실 수도 있다.14110-127 스트리트에 있는 7-일레븐에서는 이번 주부터 주류를 판매한다. 손님들은 주류를 사서 가져 갈 수도 있고 카운터 옆에 마련된 탁자에 ..
기사 등록일: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