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정부의 규제 1단계 복귀에 ‘식당 마녀사냥 하지마라’ ..
지난 6일(화)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코비드-19 확진자와 변종의 증가에 따라 공중 보건 규제를 이전의 1단계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1단계 복귀로 소매점과 쇼핑몰의 수용인원은 소방 규정이 정한 수용인원의 15%로 줄이고, 실내 피트니스 활동은..
기사 등록일: 2021-04-15
코스트코 비즈니스 센터, 에드먼튼에 문 열어 - 서부 캐나다서 처..
지난 6일(화) 코스트코 도매(Costco Wholesale) 비즈니스 센터가 서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에드먼튼에 문을 열었다.127,000 평방 피트 규모의 시설은 184 스트리트를 따라 스토니 플레인 로드(Stony Plain Road)에서 약간 떨어진 시 서쪽 끝..
기사 등록일: 2021-04-08
캘거리 넨시시장 시대 막 내린다. - 오는 10월 시장선거 불출마 ..
지난 화요일 (6일) 캘거리 넨시 시장이 오는10월 지방선거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11년간의 “purple revolution” 시대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날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넨시 시장은 자신의 불출마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그는 “이상하게 들..
앨버타 의사들, “강력한 코로나 보건 규제 필요” - 3차 유행 시..
앨버타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월 7일 이후 처음으로 1천명을 넘은 4월 2일, 앨버타의 일부 의사들이 앨버타의 의료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 규제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에드먼튼 응급실 의사 샤즈마 미타니는 주수상 제이슨 ..
캘거리 경찰청, 유도 절도 급증 - 한 쪽으로 주의를 끌고 다른 쪽..
캘거리 경찰청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유도 절도를 하는 사기범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캘거리 시민들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범인들은 종종 공공장소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기름을 넣어야 하거나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며 돈이 필요한 상황을 설명하곤 한..
기사 등록일: 2021-04-01
와일드 로즈 양조장, 증가하는 캔 맥주 수요에 맞춰 412만 달러 ..
캘거리에 본사를 둔 Wild Rose Brewery는 25년 동안 병 맥주에 주력해왔으나, 성장하는 캔 맥주 시장에 대비해 이번 주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2019년 Sleeman Beverages가 매입한 독립적인 양조장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캘거리 생산 시설을 41..
만나봅시다) 청소년 시민단체 Two Meters Apart - 한인 2세 포..
캘거리의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 11학년(고2)에 재학중인 5명의 여학생들이 지난 12월 청소년 시민단체를 결성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이날 인터뷰에는 한인1.5세인 전형서, 한인2세 김서희 양 그리고 중국계 낸시 후..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캘거리 돌아올까- 이-스쿠터 프로그램에 달렸..
전기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캘거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보이고 있지만, 갖추어야 하는 조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는 이-스쿠터 회사들이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을 캘거리에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스쿠터 공급 기준을 높여 회사들이 자전거 공..
기사 등록일: 2021-03-25
밴프, 자전거 프로그램 추가한다 - 미네완카 차량 통행 막아 임시 ..
밴프 국립공원은 새롭고 향상된 자전거 도로 계획으로 다가오는 봄에 라이더들을 산으로 이끌 예정이다. 5월 1일에서 5월 20일까지 국립공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미네완카 도로를 막아 자전거 이용자들이 보다 넓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
기사 등록일: 2021-03-18
종합식품 도매상 ‘21세기’ 캘거리에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
지난 2008년부터 캘거리에서 영업을 시작한 식품도매상 ‘21세기’가 캘거리 지사 창업 13년만에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는 경사를 맞았다. 그 동안 사무실은 임대로 사용하다가 이번 이전을 통해 자체 건물이자 새로 지어진 건물로 입주했다. 200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