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수돗물 불소, 투표로 시민 의견 묻는다 - 6번째 시민 투표..
캘거리 시의회에서 캘거리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해야 하는지에 대해 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기로 했다.시의회에서는 지난 1일, 오는 10월에 진행될 시장과 시의원, 교육의원 선거 투표지에 이 질문을 포함시키는 것을 10대 4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기사 등록일: 2021-02-04
앨버타 자가 격리자, 주정부가 호텔 지원 - 격리 필요한 확진자에게..
코비드-19로 인해 반드시 자가격리가 필요한 앨버타 주민들은 이제 앨버타 정부로부터 호텔 비용 명목으로 $625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앨버타 Municipal Affairs 장관인 릭 맥아이버는 지난 1일 자신이나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가 필요하지만 집에..
시의회, 주거지역 제한속도 시속 40Km 승인 - 5월 31일부터 ..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는 그 동안 논란이 있어 왔던 주거지역 속도제한 시속40킬로미터 안건에 대해 10대 4로 승인했다. 이와 함께 주거지역 속도제한 강화에 대한 주민투표 부의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주거지역 속도제한 40킬로미터 속도제한은 오..
역경을 딛고 희망을 꿈꾸다. _ 판데믹 위기 속에서 스크린 골프 센..
(광고 기사) 캘거리 남쪽 오코톡스 시에 위치한 실내 스크린 골프 업체 는 판데믹 위기 속에서 스크린 골프용 센서 를 개발하여 제 2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위즈골프, WIZGOLF 는?긴 겨울로 인해, 유난히 짧은 캐나다의 골프 시즌을 보고, 2..
의사들, “교육 통해 코로나 백신 접종률 높여야” - 앨버타 주민 ..
앨버타 주민들 중 약 20%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설문조사를 통해 밝힌 가운데, 의사들이 주정부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해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1월 15일에서 17일 사이에 Leger에서 전국..
기사 등록일: 2021-01-28
낮은 생활비 찾아 떠나요 - 사람들 대도시 떠나기 시작한다
서로 연관성이 없는 작은 이벤트들이 커다란 경제 트렌드를 만들어간다는 이론처럼, U-Haul을 분석하여 만든 한 보고서는 팬데믹이 사람들이 살고 싶은 방향과 관련된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다. 트레일러를 빌려주는 프랜차이즈인 U-Haul은 ..
2차 대유행으로 식품점 직원 감염 증가세 - 보건당국, “문 열고 ..
전국적으로 이번 달 대형 식료품 체인점에서 수백 건의 직원 코비드 확진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소매업체들은 이처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은 2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한 것에 기인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캐나다 최대 식료품 점 네 곳에서 보고된 감..
캘거리 공항 내부에 여행객만 입장 가능 - 가족 친지들 마중, 배웅..
지난 18일(월)부터 캘거리 국제공항에는 여행객과 공항 직원들만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공항에 입장하는 사람 수를 제한해 물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번에 캘거리 공항 당국이 발표한 변경된 터미널 접근 정책 하에서는 사랑하..
기사 등록일: 2021-01-21
캘거리에서 하와이, 한 달 새 3천 명 - 80% 이상이 휴가 목적
앨버타 보건부가 지속적으로 주요한 목적이 아닌 국제 여행을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는 가운데 한 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캘거리 국제공항을 통해 캘거리에서 하와이로 여행을 간 여행자 수가 3천 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 주에 따르면 12월..
기사 등록일: 2021-01-14
앨버타 증권위원회, 팬데믹 관련 사기 주의 - ‘펌프 앤 덤프’ 수..
앨버타 증권위원회는 앨버타 주민들에게 코비드-19 관련 재정 사기를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팬데믹 관련 사기가 지난해부터 급증했고 2021년에도 투자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코비드-19 치료나 예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