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상환 연기, 이제 끝났다 - 미래 불확실성에 홈 오너들 어쩌..
코비드-19 재정 지원 프로그램들에 모기지 상환 연기까지 한꺼번에 끝이 나는 가을이 다가왔고, 전문가들은 앨버타 주민들과 경제가 함께 거대한 물음표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달부터 팬데믹으로 인해 모기지 상환 연기를 받았던 홈..
기사 등록일: 2020-10-08
캘거리 한인 온라인 헬스페어를 준비하며..
캘거리 한인 건강 증진협회 (CKHAS)는 캘거리와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건강과 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해하도록 돕고 건강과 관련된 것을 스스로 익히고 건강과 복지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사회 구성원..
아웃도어 매장들 매출 증가에 기염 토해 - 전국적으로 골프장 카드 ..
올해 여름 COVID-19 팬데믹 속에 앨버타인들이 골프 코스와 수로로 몰려 들면서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부문 등 아웃도어 여행이 활기를 띠었다.결제 처리 테크 회사인 모네리스(Moneris)는 국내 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지출 데이터를 보면 앨버타 골프 ..
기사 등록일: 2020-10-01
코비드 팬데믹에 골프 최고 인기 누려 - 7월 라운딩 4년 평균보다..
캘거리와 주변 지역의 골프장은 전례없이 골퍼들로 붐벼 티 타임에 공백이 거의 없었다. 코비드-19로 모든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골프는 사회적 거리를 두고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포츠 중 하나여서 수많은 골퍼들이 골프장을 찾았다. 날씨가 여의치 않아도..
앨버타에 레이싱 트랙 생긴다 - 10년 만에 다시 만들어지는 트랙
스피드를 즐기는 운전자들은 지난 10년 동안 트랙을 찾아 앨버타 남부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가서 스피드를 즐겨야만 했다. 2011년에 레이스시티 스피드웨이가 문을 닫은 이후로 캘거리 지역의 운전자들은 기술을 갈고 닦을 공간을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
밴프, 국내 관광객 덕에 기사회생 - 지난 해 대비 방문객 17%..
세계 각국의 COVID 19팬데믹 확산 조치로 국제 여행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었던 밴프 국립공원의 방문객이 예상을 깨고 지난 해 대비 17%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연 밴프 국립공..
카우보이 문화의 아이콘, 랜치맨 임대 매물로 나와 - 팬데믹과 경기..
1972년부터 캘거리에서 꾸준하게 컨트리 음악을 고수해온 랜치맨 쿡하우스와 댄스홀(Ranchman 's Cookhouse & Dancehall)이 임대 매물로 나왔다. COVID-19 팬데믹과 캘거리 경기 하락이 그 원인이다. 소란스런 웨스턴 분위기, 컨트리 음악 라인 ..
기사 등록일: 2020-09-24
캘거리 위스키, 올해 세계 최고로 선정 - 짐 머레이 위스키 바이블..
캘거리의 위스키가 올해 전세계 최고 위스키 중 최고로 선정됐다. 저명한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는 ‘위스키 바이블 2021’을 통해 1,252개의 위스키를 비교한 결과, 캘거리에 위치한 앨버타 디스틸러스(Alberta Distillers)에서 제조한 ‘앨버타 프..
앨버타 헬스, 독감백신 전년보다 23% 더 구매 - “독감 예방접종..
팬데믹으로 인해 병원 시스템이 추가적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정부는 많은 앨버타들이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앨버타 헬스는 2020년 독감 시즌을 대비해 196만 명분의 백신을 주문했다. 이는 작년보다 ..
기사 등록일: 2020-09-17
코로나 위험, 올해 할로윈 어쩌나 - 힌쇼, “앨버타 할로윈, 10..
에드먼튼의 의사가 올해 할로윈에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아이들은 여전히 교통사고로 인한 위험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위험보다 더 크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앨버타 대학교의 공공 보건 교수 루이스 프란세스쿠티는 “의심의 여지없이 자동차가 바이러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