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다운타운 제임스 쇼트 공원 개명 추진 - 드러 패럴 시의원,..

캘거리 드러 패럴 시의원이 인종차별 역사를 지닌 다운타운의 제임스 쇼트 공원의 개명을 추진하고 나섰다. 제임스 쇼트의 이름을 딴 곳은 공원뿐만 아니라 학교, 주차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의회의 승인이 날 경우 캘거리 시는 차이나타운 커뮤니티와..

캘거리 스탬피드 미술 대회에 강석훈군 우승

올해 캘거리 스탬피드에서 주최한 미술 대회(Grade 12 Western Art Scholarship)에서 캘거리 출신 강석훈군이 일등을 차지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강군은 이번 우승으로 상장과 장학금 2천불을 받았다.강군은 현재 캘거리의 미술학원인 현화실의 테드 리 ..

만나봅시다) 우버 드라이버 윤철중님 - 우버 택시 운전에 대한 궁금..

전세계적으로 공유 물결을 타고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우버 택시우버는 200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운송 네트워크 회사로 기존의 전통 택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출발 전 미리 요금을 알 수 있고, 탑승 전부터 탈 차의 차종과 운..

드라이브 드루 마스크 배포 문제점 - 규정보다 많이 주는 경우 발생

앨버타 보건당국의 발표대로 수요일부터 맥도날드, A&W, 팀 홀튼 드라이브 드루에서 비 의료용 마스크를 무료 배포하기 시작했다.1인 1 팩(4장)의 마스크 배포는 경제재개로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에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주정부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드라..

재스퍼 국립공원 끔찍한 경기 둔화 - 여행객 끊기며 텅 빈 시내,..

지금 재스퍼 다운타운을 걸으면 텅 비다 못해 으스스한 기분마저 든다. 강이나 호수, 폭포는 변한 것이 없고 산도 여전히 그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코비드-19는 이 같은 풍경 아래 자리 잡은 작은 도시를 벼랑으로 몰고 있다. 재스퍼 시장인 리차드 아..

체육관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사회거리 길게 적용 + 탈의..

많은 사람들이 운동 부족으로 체육관을 그리워하고 있다. 팬데믹 중에 집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체육관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정해진 루틴을 반복하던 사람이나 좋아하는 피트니스 수업이나 운동기구를 사용하던 사람들에게 체육관은 아직..

업소 탐방) 배드랜드 지형 위에 만들어진 드럼헬러 공룡 (다이노소어..

공룡 박물관으로 유명한 드럼헬러에 소재한 다이노소어(공룡) 골프장이 지난 4월 앨버타주 두 명의 한인사업가가 인수를 해 5월부터 본격적인 시즌 영업을 시작했다. 두 명의 한인사업가는 조순익(에드먼튼), 박치하(드럼헬러) 대표이다.이곳 공룡 골프장은 ..

업소 탐방) 캘거리 김치전문 판매점 ‘K-김치’

제이미 김치에서 이름 변경, 배달 서비스도 인기지난 2년간 제이미 김치로 운영하면서 동포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던 이곳이 최근 시세 확장을 하면서 이름을 K-김치로 바꾸었다. 본지에서는 대표 김경숙씨를 만나 K-김치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피쉬 크릭 주립 공원 일부, 홍수로 손상 - 폭우로 시냇물 늘어나 ..

캘거리 남쪽 피쉬 크릭 주립 공원(Fish Creek Provincial Park)의 일부가 폭우로 손상을 입었다. 공원의 일부 일일 이용 지역과 트레일은 물이 넘침에 따라 폐쇄됐으며, Hull's Wood 근처 길의 일부분은 아예　무너져 내렸다, 앨버타 공원 대변인 제시..

캘거리 동물원 재오픈 첫날, 2천 5백명 방문 - 1시간에 4백명 ..

코로나 19로 인해 임시로 문을 닫았던 캘거리 동물원이 지난 23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재오픈 이후 캘거리 동물원은 일일 방문객을 4천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입장티켓을 구매할 때 입장 시간을 결정해 한 번에 동물원에 머무는 이들을 통제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