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레드 리본 캠페인 시작돼 - 음주 운전 경각심 일깨우기 위..

(박미경 기자)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레드 리본 캠페인이 지난 11월 1일 시작되었다. 올해로 37년째를 맞이하는 이 캠페인은 음주운전 방지 어머니회(MADD, Mothers Against Drunk Driving)가 처음 시작..

성소수자 단체, 트랜스젠더 법안 법적 이의 고려 - 주수상, “가드..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16세 이하의 성전환 치료 금지, 16세 이하가 학교에서 이름이나 대명사를 바꿀 때 부모에게 이를 통지, 트랜스젠더의 스포츠 참여 제한 등에 대한 세 가지 법안을 내놓은 가운데, 성 소수자 단체에서는 이에 대한 법적..

캘거리 간판 앵커였던 데럴 젠즈 83세로 사망 - CTV 오후 6시..

(박연희 기자) 오랜 시간 캘거리 CTV 오후 6시 뉴스를 진행했던 데럴 젠즈가 8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1월 2일 오전 사망한 그의 소식은 그의 가족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리며 언론에 공개됐다. 젠즈는 60년 넘게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그 ..

앨버타 기업 이사회에서 여성 존재감 커져 - 여성 이사회 비율 27..

(박미경 기자) 앨버타의 상장 기업 이사회에서 여성의 존재감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 경영진에서는 4분의 1에 불과하다. 하지만 10년 전 앨버타에서 이사회의 여성 비율이 8%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개선된 수치이다.지난 10월..

캘거리 한 여성, 중고거래 사기에 휘말려 - 자신의 주소를 이용한 ..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한 여성이 페이스북 마켓 플레이스 사기에 휘말려, 자신의 집 주소가 연루된 사건을 겪었다. 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이것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인터넷 사기가 진화한 방식 중 하나라고 말한다. 헤더 허드슨은 가끔 페이스북 마켓..

앨버타 접객업, 팁 관행 명확히 할 방안 찾고 있어 - 미 대선 ‘..

(박미경 기자)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접객 업주들은 팁이 소비자 경험의 일부가 되면서 팁 분배 방식의 투명성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한 전문가는 마진이 적고 팁에 의존해 직원들에게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는 레스토랑과 기타..

현충일 맞아 연례 십자가 들판 추모 프로젝트 시작돼 - 2009년 ..

(박미경 기자) 지난 10월 26일(토) 아침에는 매년 열리는 십자가 들판 추모 프로젝트(Field of Crosses Memorial Project)를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플라스틱 십자가를 누렇게 변색된 잔디에 세우기 위해 고무망치로 두드리는 소리가 메모리얼 드라이브를..

KBS 설날특집 다큐멘터리로 - 와우 그룹에 CEO 앤드류 김씨 취..

(김민식 기자) 캘거리에 한인이 세운 토종 브랜드로 와우 (WOW) 가 있다. 이 그룹은 2013년 와우 치킨으로 시작해 와우 인테리어를 거쳐 와우 베이커리, 와우 로지스틱스를 설립해 사업분야를 넓혀왔다. 또한 식당 사업인 와우 스토어까지 사업을 확..

캘거리 돈가스 전문점 <카쯔야> 탄생 - NW 핏자마루에서 메뉴 확..

캘거리 프렌차이스 식당인 핏자 마루에서 돈가스 전문점 카쯔야를 최근 시작했다. 현재 SW에 카쯔야 매장을 준비중에 있으며 그에 앞서 우선 핏자마루에서 카쯔야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맛난 맥주와 한국식 핏자를 제공하는 핏자마루에서 돈까..

재스퍼 스키장, 이번 시즌 정상 운영한다 - Marmot Basin, 스키..

(박연희 기자) 재스퍼 국립 공원의 Marmot Basin 스키장이 11월 중순부터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재스퍼는 지난 7월의 산불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재스퍼의 경제에 꼭 필요한 방문객들이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