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저축계좌 (TFSA) _ 김양석의 보험칼럼
우리는 적어도 10여개 이상의 계좌(Account)를 가지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 계좌는 목적/상대/내용 등을 고려하여 각자가 개설(Open)하는 것이고, 각 계좌의 발란스도 각자가 돈을 이동(Transfer)시켜 유지합니다. 체크로 재산세를 정부에 낸다는 것은, 본인의 체킹 계좌에서 정부..
기사 등록일: 2008-11-21
위대한 캐나다인(4) 기적의 인슐린, 프레드릭 밴팅(Frederick G...
글: 오충근 기자 인간은 살아가면서 많은 질병에 시달린다. 질병이 생기면 치료법도 생기지만 치료법은 질병이 생겨야만 생겨날 수 있으므로 치료법이 생길 때까지 환자들이 겪는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그런 질병 중에 당뇨병이 있다.아직까지 당뇨를 완치 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은 없..
성지순례 연재 8편 <홍해에서 마라까지> 이진종 목사
홍해의 기적은 중학교 시절 미션스쿨을 다니면서 를 통해 실감나게 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오래전 잘 알고 지내는 교목(캠퍼스에서 사역을 하는 목사)으로부터 모세가 왜 위대한지에 대하여 애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모세의 위대함은 한마디로 뒤로 ..
기사 등록일: 2008-11-07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_ 김병혁 목사
역사에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면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이 인류 사회에 끼친 영향과 공헌을 부정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6세기 종교개혁이 여타의 종교․ 사회․ 과학 적 개혁 운동과 구별되는 가장 커다란 차이는 개혁의 원리와 근거를 ‘오직 성..
기본원칙을 지키면 탈이 없습니다 _ 김양석의 보험칼럼
자녀의 미래를 위하여 캐나다에 와서 자녀와 어쩔 수 없이 함께 지내고 계신 유학생 부모님들이나, 한국으로 부터 매월 돈을 받아 생활해야 하는 유학생들, 영주권은 받았으나 아직까지 한국의 사업체나 부동산등에서 발생되는 돈을 송금받아 생활하는 가정들은 환율 때문에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
자유인 중의 자유인 피에르 트뤼도 수상 _ 위대한 캐나다인 3
글 : 오충근 기자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것은 코끼리 곁에서 잠을 자는 것과 같다. 더구나 그 코끼리는 미친 코끼리다.” –캐나다 전 수상 피에르 트뤼도-대학교 다니던 시절 어느 때인가 해외토픽에 롤링 스톤즈 멤버인 믹 재거와 캐나다 수상 부인의 스캔들이 난 적이 ..
“오너라, 인디언 썸머야.” _ 탁재덕(에드몬톤 얼음꽃문학)
내 몸이 반란을 일으켰다. 토사곽란에 오한이 나면서 진땀은 비질비질, 입술은 바짝바짝 마르는 것이 결국 이틀을 침상에서 보내고서야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 늦은 아침, 몸을 움직여 볼 요량으로 침대에서 일어서는 데 창을 통해 뒷집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 집 여주인은 두툼한 옷..
독자투고) 오바마 당선자의 첫 연설을 듣고
글: 이길수 (캘거리 교민)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오바마 일리노이 상원의원이 당선되었다. 지난 4일(화) 밤, 오바마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그의 지지자들과 당선자가 같이 모였다. 오바마는 당선자로서 첫 연설을 했다. 미국 역사상 가장 길고 가장 많은..
종교개혁 기념일에 돌아보는 우리 시대 설교자상 _김병혁 목사
교회라고 이름한다고 다 진정한 교회일 수 없듯이 설교라고 말한다고 해서 모두 설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개혁된 교회를 지향하는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하고 바르게 공급하는 일을 참된 교회의 가장 중요한 표지로 삼았고,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목회자를 세웠다고 확신했다. 따..
기사 등록일: 2008-10-31
지중해의 태양 _글 : 최우일
유럽의 어느 항구에서 이국의 정취에 흠씬 젖어보렵니다. 태양이 눈부신 오후의 노상 카페에 앉아 거리의 행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해저믄 골목에들어서선 온 길을 아예 잊어버려도 난 걱정 않겠습니다. 내친김에 이방인의 알제리아로 건너 갈까 합니다. 아니면 발칸에서 출발, 아나톨리아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