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입국_____民草 이유식 컬럼_5
몸팔러 떠나자 보리고개 못먹고 못입던 시절 넘어 잘먹고 잘살게 만들어준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박정희를 부관참시 하고 몸팔러 떠나자 서울서 도꾜로 도꾜에서 서울로 캐나다로 미국으로 김정일이 무섭고 빨간깃발 무섭고 핵무기 무서워 몸팔러 떠나자 비죤을 ..
기사 등록일: 2004-09-28
Property Disclosure Statement_2 (부동산 컬럼_10)
아브라함의 부동산 컬럼_10 Tel) 403-874-8375 E-mail) abrahamkim@shaw.ca 지난주에 이어 독자들이 주택 거래시 판매자가 작성 하는 Property Disclosure Statement 를 정확히 모르고 사인 하시는 고객이 많아 명세서를 번역하여,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번역이 ..
동서지간 _ 최우일 컬럼_23
그때, 내가 왜 우리 것을 업신여기며 살았는지 지금 돌이켜보면 난 참으로 한심했던 사람이었습니다.나는 우리의 고유한 타령이나 춤, 인사치례나 격식까지도 번거로운 것으로 여겼었습니다. 영화속에서나 보는 서양흉내를 내며 우쭐대기라니…..이건 나 뿐만아니..
기사 등록일: 2004-09-25
Property Disclosuer Statement_부동산 컬럼 9
아브라함의 부동산 컬럼_9 Tel) 403-874-8375 E-mail) abrahamkim@shaw.ca 요즘 이사철이라 주택 거래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독자들이 주택 거래시 판매자가 작성 하는 Property Disclosure Statement를 정확히 모르고 사인 하시는 고객이 많아 명세서를 번역하여..
반동의 위기 _강현 컬럼
조국의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하긴 해방 이후 60년이 한결같이 긴박하기만 했던 나라에서는 '긴박'이라는 용어가 새삼스럽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난 한 달 여 간, 특히 북한 경비정의 월선사건 이후 수구세력의 핵심과 저변에서 십자포화처럼 쏟아져 ..
기사 등록일: 2004-09-21
캐나다 새집가격 14년만에 최고_부동산 컬럼 8
아브라함의 부동산 컬럼_8 Tel) 403-874-8375 E-mail) abrahamkim@shaw.ca New Home가격에 대해, 몇일전 Calgary Herald에서 실린 기사를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전반적인 상식이나 알아 두시면 재테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캐나다의 new home 건..
쫀쫀이 영감 (여섯번째, 마지막)
“여보~! 잠간~ 잠간만~”순진이가 어진이의 팔을 붙잡았다.“이거 놓지 못해~?”어진이는 팔을 뿌리쳤다.“하하하하 여보, 미안~ 미안해~”“……”‘이 여자가 미쳤나? 웃긴 왜 웃어?’“하하하하 여보, 미안해~”순진이는 깔깔 웃으면서 못 참겠는지 숨넘어 가는 소리로 말했다.“하하하 여보~…..
기사 등록일: 2004-09-15
한인의 날_유인형 컬럼_24
(본 글은 지난 7/10일 열렸던 에드몬톤 한인의 날 행사와 관련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_편집자 주)어제만해도 소나기 속에 도토리만한 우박이 쏟아졌다. 오늘은 아침부터 눈부신 여름날이다. 기(氣)살리는 활력이 넘친다. 하늘의 천기(天氣)와 땅의 지기(地氣), 그리고 인간속에서 전파되는..
기사 등록일: 2004-09-14
문영환 컬럼_3) Korean Day와 언론
문영환 교수는 연변 과학기술대학교에서 10년반 동안의 교수생활을 마치고 수개월전 캘거리로 돌아와 거주하고 있으며 아울러 문교수는 캘거리 초대 한인교회인 [한인장로교회]를 세우는데 초석을 마련했던 문재린 목사의 3남중 막내 아들이자 한반도 통일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하였던 고 문익환 목사의..
이사할때 챙겨야 할 사항들_부동산 컬럼_6
아브라함의 부동산 컬럼_6 Tel) 403-874-8375 E-mail) abrahamkim@shaw.ca 요즘 이사철이라 많이 이사를 하지만, 주택거래시 고객들께서 많이 모르고 넘어가는 것중의 하나가 이사 시 해야 할 일에 관한 것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나열하고,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