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지역
|
교민
|
경제
|
교육
|
이민
|
사설
탐방•인터뷰
|
칼럼•문학
|
건강•생활
|
여행
|
행사안내
구인•구직
|
팔고•사기
|
자동차
|
렌트•홈스테이
자유게시판
|
묻고답하기
기사검색
프리즘 (Prism)
중학교 물상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Prism을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놓았을 때, 그저 단순하기만 하던 햇빛이 찬란한 무지개 색갈을 내는 것을 보면서 참 신기하고 놀라와 했던 생각이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Prism은 삼각형으로 된 유리 막대기인데 햇빛이 Prism를 통과 할 때 각기 다른 주..
기사 등록일: 2003-08-05
인사드립니다. 어진이입니다.
CN Dreams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다닐때 간절이 바라는 소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뭐 굉장한 것은 아니고, 저 혼자만의 공간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나면 들어가서 딩굴딩굴거릴 수있고, 공부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그런 곳. 또 문을 잠가 놓으면 아..
기사 등록일: 2003-08-05
지국장에 얽힌 이야기.. 글 : 유인형
한때 지국장을 지냈다.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주간지이다. 그것도 인구가 제일 많이 몰려있는 토론토이다. 각 도시에 조금씩 동포들이 건너오던 시절이니까, 신문에 산문도 쓰고 지역소식을 보내어 정보순환을 꿈꾸었다.-지국장님 제 남편좀 찾아 주세요-뭘 찾아요. 남편이 길을 잃었나요?-집을 나..
기사 등록일: 2003-07-31
꽁트 : 팽권사의 기도
팽권사는 아직도 밝지 않은 토요일 새벽에 덜컹거리는 지하철 기차를 타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로 향하고 있었다. 요즘들어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가 띵~하고 뒷목이 뻤뻤해지기도 했다. 두어 달 전에 감기때문에 의사한테 갔을 때 혈압을 재보더니 혈압이 조금 높긴한데 걱정할 정도는 ..
기사 등록일: 2003-07-31
Go Korea!
'와아 와---, 이겼다!' 폴란드에 2:0으로 이기면서부터 뜨거운 열기에 푹 빠졌다. 월드컵 기간동안에 그 벅찬 감동과 동포사회의 환호성이 쟁쟁했다. 벌써 일년이 지났다. 한인사회가 생겨난 이래 처음 맛본 놀이마당이다. 전에는 이런 놀이마당을 상상도 못했다. 어쩌다 몇 ..
기사 등록일: 2003-07-31
유인형 컬럼_5) 개구쟁이
선물가계나 잡화점을 하는 분이라면 좀도둑을 얼른 알아본다. 관광철이면 버스로 밀려드는 손님들속에 반듯이 좀도둑이 끼어있다. 특히 뉴욕에서 건너온 관광객은 상당수가 슬쩍 집어 넣는다. 한 두명은 작은 선물을 사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어느나라 제품이냐, 너무 비싸다, 사지 않아도 되느냐..
기사 등록일: 2003-07-29
유인형 컬럼_4) 전환점에 서다
전쟁만큼 자주 쓰는 말도 없다. 산다는 게 싸우는 투쟁이고 세계사는 전쟁으로 쓰여져 있다. 21세기가 열리기 무섭게 국지전이 꼬리를 문다. 전쟁하는 양상도 심리전을 우선으로 한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컴퓨터 게임을 즐기듯이 생방송을 보게된다. 시뻘겋게 불타면서 시꺼먼 연기로 치솟는 시..
기사 등록일: 2003-07-29
유인형 컬럼_3) 하늘만 푸르러
이건 하얀 수채화다. 나목(裸木)들 사이에 너무너무 청순해 보이는 하얀 눈송이가 날아온다. 흰나비 같은 함박눈이 휘뿌리면 참을 수가 없다. 무언인지 알 수 없는 함박눈처럼 기분이 들뜨게 된다. 가까운 산책로를 걷는다. 천천히 걸으면 이민살이가 정리된다. 걷다가 눈속에서 피어나는 빨..
기사 등록일: 2003-07-29
유인형 컬럼_1) 새 장터의 미래
-This how much 냐?왓? Here 써. 아라비아 숫자. No. 비싸, 비싸야. 캇, cut, cut!-?-에, 또, 1/2로 cut OK?-?-이 아가 귓구멍 막혔네. You OK Korean 스피크 씽 씽?-옛 써.-아암 좋고. 아이엠 Money 배고파. You two money hungry?-하하. No 잉글리쉬 ..
기사 등록일: 2003-07-29
야! 무지개
오래간만에 Niagara Falls에 갔었습니다. 이번엔 다른데서 온 손님들과 함께 간 것이아니고 아내와 단둘이서만 갔습니다. 정말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것도 없었고 또 주중이었고 5월 중순이어서 복잡하지도 않았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것을 하루에 모두 다 해보기로 작정을 하고 아침 ..
기사 등록일: 2003-07-29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자유게시판
묻고답하기
최근 인기기사
두 달간 GST/HST 면제…어..
캘거리 북동쪽 사망 사건, 타살..
약세 캐나다 달러, 내년 하반기..
캐나다 주택 매매 두 달째 급증..
(CN 주말 단신) K-ETA ..
(CN 주말 단신) 내년 앨버타..
온타리오 자유당 의원 50여명,..
렛스브릿지 보궐 선거, NDP ..
(Updated) 경제보고서 발표 직..
에드먼튼 오피오이드 사망, 앨버..
댓글 달린 뉴스
에드먼튼 한인회 사태 무엇이 문..
+1
에드먼튼 한인회 파행 여전, 황..
+1
주정부, 그린 라인 다운타운 고..
+1
캘거리 시장, “그린라인 고가 ..
+1
앨버타 내 당뇨 환자 혈당 패치..
+1
주정부 공지) 당뇨병을 앓고 있..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