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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눈 -천경자 화첩에서- , 하명순(캐나다 여류문협)
배경을 가득 채운 회색빛 얼굴벽에서 내려도 잊히지 않는다비늘로 땀 식히는채도(彩度)가 번지고 있다눈동자에 담긴 봄을 씻어 낸다처음 자리 잡은지문은 뱀이 흘린 길숨 쉬지 않는 꿈이 꽃의 눈이라 적었다달의 그늘 속에서손바닥을 보이며응시 한다 그림의 눈동..
기사 등록일: 2021-02-25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37_수필집『참깨꽃 연가』을 읽고_죽산이정순(캐나다여류문..
제목: 『참깨꽃 연가』자자: 서동애출판: 글라이더⟪전라남도 문화재단 후원⟫내가 자랄 때 엄마를 따라 참깨 밭에 풀을 매려 따라간 적이 있다. 내 키보다 더 큰 참깨나무에 핀 솜털이 보송보송한 연보랏빛 참깨 꽃이 너무나 예뻤다. 참깨나무 그늘 아래 쪼..
기사 등록일: 2021-02-22
바다 _ 홍권의, 에드먼튼
나는 매일아침 바다를 본다바라보기만 하여도마음이 편안해지는 바다를바닷가 시골에서 태어나매일아침 바다를 보고 성장한 나에게바다는 떠돌이 인생을 살아온고단한 내 영혼의 고향이다도시생활에 지쳐사는게 고단하고 힘들때에는 먼길 떠나 만나던 바다먼길 떠나바다를..
기사 등록일: 2021-02-11
디카시--요정의 춤 / 신금재(캐나다여류문협)
극한 고통 속에서눈물의 춤을 추다가꽃으로 피어나는 겨울 요정In extreme painDancing in tearsA winter fairy blooming with flowers *디카시는 디지털 카매라와 시의 합성어로 누구나 손에 들고있는스마트폰으로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상을 찍고 그 사진..
기사 등록일: 2021-02-09
늙은 독수리 _ 신금재(캘거리 문협 회원)
모처럼 찾아온 휴가창가 햇살 아래에서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귀절을 읽게 되었다.늙은 독수리의 처절한 자기 혁신 이야기였다.독수리는 인간처럼 70여년 사는데 40년이 지나면 부리가 닳아져 휘어지면서 가슴을 찌르게 되고깃털도 무거워져 먹이 사냥에 ..
기사 등록일: 2021-02-04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36_동시_『사투리 기 펴는 날』을 읽고_죽산이정순(캐나다..
제목: 『사투리 기 펴는 날』자자: 정나래그림: 김천정출판: 아동문예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지정 지정 기념특집⟪부천 예술가 정나래⟫『사투리 기 펴는 날』은 동시집이에요. 요즈음 동시 읽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이렇게 맑은 동시집을 읽고 있으면 손..
기사 등록일: 2021-01-31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35_역사동화『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들』을 읽고_죽산이정..
제목:『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돌』저자: 함영연그림: 주유진출판사: 내일을 여는 책✦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된 작품캐나다에 살다 보니 책 구하기가 싶지 않다. 읽고 싶은 책이 있어도 구해서 읽지 못할 때는..
기사 등록일: 2021-01-17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34 동시집_『징검돌 버팀돌』을 읽고_죽산이정순(아동문학..
제목:『징검돌 버팀돌』저자: 김정련그림: 김민경출판사: 한그루✦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2020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 후원『징검돌 버팀돌』동시집은 제주 광령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가 아이들과 제주 구석구석을 다니며 여행한 기억들을 하나하나에 생..
기사 등록일: 2021-01-12
신년디카시--빛나는 얼굴(캘거리디카시연구소 신금재)
누구의 가슴에나빛나는 얼굴 하나 있어해돋이 동트는 모습으로2021년 황금소떼 걸어온다In anyone's heartThere's a shining faceIn the presence of sunriseThe 2021 Golden Cows walk
기사 등록일: 2021-01-01
살구나무 밑에서 _ 김 주 안(여류문협)
퇴근길에 과일가게를 지나는데 노란 살구가 눈에 띄었다. 탱글탱글하니 농익은 것이 무척 먹음직스러워 보여 한 바구니를 샀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는 뒤꼭지부터 반으로 쪼개서 입에 넣었다. 생각만큼 어린 시절 먹던 깊은 맛이 아니라 왠지 서운했다. ..
기사 등록일: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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