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도 썸머타임 폐지 동참하나?
12월10일까지 설문 응답 가능앨버타 주정부가 일광 절약 시간제 시행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네이트 글루비시(Nate Glubish) 서비스 앨버타 장관은 BC주가 의회에서 썸머타임 폐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제안하면서 앨버타에서도 1년에 두 차례..
기사 등록일: 2019-11-21
앨버타 자동차 보험, 12%까지 오를 수도
앨버타 운전자들은 주정부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의 상한선을 폐지하는 내년부터 최대 12%까지 오른 보험료를 직면하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 산업과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지난 15일, 보험산업이 지난 몇 년간 보험료 수익 이상의 금..
캘거리, 운전하기 가장 좋은 도시 1위 올라
최악의 도시는 인도 뭄바이 캘거리가 지구에서 차량을 운전하기에 최고인 도시로 평가되었다.캘거리의 정규 통근자들은 이처럼 높은 순위에 놀랄지도 모르지만, 영국에서 실시되는 연례 조사에서 캘거리가 시험을 거친 전 세계 100 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MRI, CT 스캔 대기 시간에 의사도 걱정
에드먼튼 지역 의료인 연합 회장 어니 슈스터가 MRI와 CT 스캔 대기시간 증가에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이전 NDP 주정부에서는 대기시간 완화를 위해 1회성 지원금을 배정했으나, 이번 예산에서는 이 같은 지원금이 사라진 바 있다.그리고 슈스터는 이 문제는 약 6개월 전부터 불거지기..
앨버타 올 겨울, 예년보다 추울 것
캐나다 날씨 네트워크(Canada Weather Network)에서 앨버타를 비롯한 캐나다 전역이 평균, 혹은 평균보다 춥고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기상학자 더그 길햄은 앨버타 남부의 올 겨울 기온은 평균을 약간 밑돌 것으로 예..
캘거리 독감 시즌 본격적으로 시작했나
캘거리 보건 관계자들이 이미 도시에 독감 확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독감 예방 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최근 내놓은 독감 환자 집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앨버타에서는 140..
기사 등록일: 2019-11-14
앨버타 친 환경적 매장법 인기...“몸이 분해되어 지구로 돌아갈 수..
에드먼튼의 지역 교회 단체에서 시민들에게 죽은 뒤 환경 친화적 매장법을 고려해볼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앨버타 전역에서는 최근 친환경적 매장법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3일 성공회 교구에서는 소수의 시민들에게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친환경적 매장법..
기사 등록일: 2019-11-07
2020 스탬피드 포스터 대회, 우승자는?...17세 소녀의 작품 ..
2020 캘거리 스탬피드 포스터는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스탬피드 역사상 최연소 아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캘거리 프렌치 앤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캘거리 스탬피드의 대표인 데이나 피어스가 에이리얼 클리퍼튼 학생의 작품을 우승작으로 선정..
소비스, 스마트 카트 시범 운영...계산대에 줄을 줄이려는 시도
소비스는 컴퓨터가 탑재된 쇼핑 카트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소비자들이 스스로 물품들을 스캔하고 계산할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를 하여, 계산대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하고 있다. 스마트 카트로 불리는 카트는 물품의 무게를..
기사 등록일: 2019-10-31
캘거리 그레이 컵 페스티벌 다가온다...11월 20일부터 24일 경..
올해 캘거리의 가장 큰 파티가 될 107회 캐네디언 풋볼 리그(CFL) 결승전, 그레이 컵 페스티벌이 다가오고 있다. 페스티벌은 11월 20일부터 맥마혼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이 진행되는 11월 24일까지 이어진다.상당수의 페스티벌 행사는 스탬피드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