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컨페더레이션 파크 불빛 축제 올해도 계속된다
1986년 이후 지속돼 캘거리 전통으로 자리잡아 캘거리에서 사랑받고 있는 컨페더레이션 파크의 불빛 축제(Festival of Lights)가 행사 조직위가 시와 타결함으로써 올해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 캘거리 시는 행사 주최자인 Lions Festival of..
기사 등록일: 2019-10-04
캘거리, 고무로 인도 만든다...넘어지는 위험 줄이려
캘거리 시는 새로운 소재로 인도를 만들어 사람들이 자주 넘어지는 지역에서 넘어지는 위험을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커다란 나무뿌리가 있는 커뮤니티들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뿌리들이 자라며 콘크리트 인도를 금이 가게 하거나 들어버리며 보행자들이 넘어지..
의사, 먹는 마리화나 제품 THC 성분 줄여야
캐나다의 의사들이 연방정부에서 먹는 마리화나 제품에 포함된 환각 성분 THC의 최대양을 10mg에서 5mg으로 낮춰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캐나다 의사 협회(CMA) 회장 샌디 부시먼은 먹는 마리화나 합법화가 수년간 진행된 콜로라도와 같은 지역에서는 이로 인한 입원이 늘어난 사실이 있으..
기사 등록일: 2019-09-27
여행을 떠나자) 에드먼튼 로얄 앨버타 뮤지엄
지난해 10월 3일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새 장소로 이전한 로얄 앨버타 뮤지엄이 꾸준히 시민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앨버타주 명소로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상세 기사는 CN드림 9월 27일자 지면을 참조하세요.
에드먼튼에 이어 캘거리에도 졸리비, 치킨 맛보기 위해 수백 명 줄 ..
캘거리에도 첫 번째 졸리비 매장이 오픈하며 아침 7시에 문을 열기 전부터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며 치킨과 스위트 파스타를 맛보았다. 지난 20일은 필리핀 패스트푸드의 거인인 졸리비가 에드먼튼에 이어 퍼시픽 플레이스 몰에 문을 연 날이었다. 텐트 안을..
캘거리 브릿지랜드 차고 철거하다 귀중한 옛날 자료 발견돼
70년 전에 오래된 자료를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던 브릿지랜드의 차고가 철거되었다. 하청업자 알렉스 클락크는 차 한 대가 들어가는 차고를 조심스럽게 손으로 분해하면서 재활용할 건축자재를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독감백신 오해 때문에 예방접종 안 한다
올해 앨버타인 10명 중 4명 정도가 독감 예방 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한 이유가 독감 백신에 대한 오해라는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이들 앨버타인들은 백신이 필요치 않으며, 효과가 없다고 믿고 있거나..
앨버타헬스서비스, 청소년 베이핑 흡연 늘어 예방책 찾아
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 AHS)는 주 전역의 여러 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베이핑 흡연률이 치솟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계획에 있다.AHS의 반베이핑전략 중에는 가상 방 탈출 게임 같은 방법도 있다. ..
기사 등록일: 2019-09-20
주정부, 마약 중독 치료에 총 1억 4천만불 지원
앨버타 주정부에서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위기에 맞서기 위해 1억불을 지원하고 마약 중독 회복 치료를 위한 침대 4천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수상 제이슨 케니에 의하면 향후 4년에 걸쳐 주어질 이 지원금은 주정부의 중독 및 정신 건강, 오피..
캘거리동물원 인기 팬더 남매, 중국으로 돌아간다
캘거리 동물원은 4세 팬더 쌍둥이 남매 지아 판판(Jia Panpan)과 지아 예예 (Jia Yueyue)가 중국으로 출발하기 직전 일주일에 걸쳐 축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다음달 정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방정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