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술, 앱으로 역사를 되살리다
과거가 새로운 첨단 기술로 인해 현재를 만나게 되었다. 에드먼튼 커먼웰스 워크웨이는 지난 7일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리버밸리를 따라 에드먼튼 커먼웰스 워크웨이의 30개의 포인트가 연결된 앱은 에드먼튼 시민들이 이 길을 따라 걸을 때 리버밸리의 ..
기사 등록일: 2019-09-13
진딧물 만연해진 캘거리, 습한 여름에 개체 수 몇 배 늘어
올해 많이 내린 비 때문에 진딧물 만연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곤충 전문가가 말했다. 8월에는 날도 따뜻한데다 비도 많이 내려 성가신 곤충들이 몇 배로 늘어났다. 캘거리대학의 곤충학자 존 스완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개체 수가 계속해서 불어날 것이라..
스프루스 메도우 마스터스 성대히 열려
스프루스 메도우(Spruce Meadows)는 올해 또 한 번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면서 이미 내년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한 계획에 돌입했다.대변인은 올해는 남서쪽 순환도로 건설로 인해 참석률이 약간 하락하긴 했지만 이번 스프루스 메도..
인터 파이프라인, 여성을 위한 트레이닝 제공
인터 파이프라인은 지난 4일 하트랜드 석유 화학 콤플렉스에 ‘Women Building Futures’를 통해 3년간 58만 불을 투자하여 여성의 취업 증대와 트레이닝 기회의 확장을 약속했다. 캘거리 기반의 인터 파이프라인은 이를 통해 WBF를 지원하고 앨버타의 ..
캘거리,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
The Economist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캘거리가 5위에 올라 캐나다는 물론 북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2019년Economist Intelligence Unit Survey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2년 연속 오스트리아 ..
농부들, 잦은 비로 수확 늦어져 안절부절
여름 내내 북중부 앨버타에 내린 비 때문에 수확이 늦어지자 에드먼튼 지역의 농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웨스트락 인근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존 구엘리는 비가 많이 내려 농장비를 진 땅에 가지고 나올 수 없어 일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이-스쿠터 뜨자, 자전거 공유 떨어졌다
캘거리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은 파일럿 프로그램인 이-스쿠터들이 론칭한 7월부터 인기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7월에 기록된 자전거 대여 건수는 22,387건으로 전월대비 1만 건이 하락한 모습을 보인 반면, 이-스쿠터는 첫 달에만 99,00..
기사 등록일: 2019-09-06
주정부, 운전면허 시험 대기시간 줄일 것
25년간 민영 업계가 맡아왔던 앨버타의 운전면허 도로 주행 시험을 3월부터 주정부에서 다시 주관한 뒤로 시험대기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이전 NDP 주정부에서는 1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은 지난해 4월 6일의 험볼트 브롱..
기념 벤치 프로그램 난항에 빠지다...유지비 인상에 기증자들 난색
캘거리 시가 운영하는 지인 및 가족을 기념 혹은 추모하며 이름을 새긴 벤치를 공원에 설치하는 기념 벤치 프로그램이 난항에 빠졌다. 시가 매년 유지비 명목으로 $2,500을 새롭게 제시하자 한 가족이 이를 거부하며 벤치에서 이름을 떼어내는 일이 있은 ..
CFL 노동절 클래식, 캘거리가 에드먼튼 눌렀다
지난 2일 진행된 캐나다 풋볼 리그(CFL) 노동절 클래식에서 캘거리 스탬피더스가 에드먼튼 에스키모스를 25대 9로 크게 이겼다. 이날 경기는 캘거리 맥마혼 스타디엄에서 진행됐으며, 32,350명의 관중이 이 곳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그리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