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깨진 알에서 태어난 펭귄, 위기 넘겨
캘거리 동물원에서 미리 깨어졌던 알에서 태어난 펭귄 새끼가 위기를 넘기고 문제없이 자라고 있다고 발표했다.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이 킹 펭귄 새끼는 고령 커플인 27세의 앙트와네트와 21세의 루이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이 커플은 지금까지 ..
기사 등록일: 2019-08-30
세인트 앨버트 빙상장 이름, ‘제롬 이긴라’ 됐다
은퇴한 NHL 선수 제롬 이긴라가 유년시절을 보낸 에드먼튼 북쪽의 세인트 앨버트에서 지역의 에이킨스데일 빙상장을 그의 이름을 딴 제롬 이긴라로 교체했다.이긴라는 NHL에서 파워포워드로 1,554개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 중 상당수의 경기는 캘거리 ..
캘거리 중앙도서관, 타임지 선정 세계 100대 명소에 등극
지난 주 8월21일 북미 유력지인 ‘타임’지가 캘거리 중앙도서관을 2019년 세계 100대 명소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전 세계에서 가볼 곳, 머물 곳과 먹고 마실 곳 100곳을 선정했다. 장소는 편집자와 기고자들의..
앨버타 레지스트리, 새롭게 변할까
서비스 앨버타부 장관인 네트 글러비쉬는 앨버타 전역을 돌며 앨버타의 레지스트리를 현대화하여 집에서도 서비스를 액세스할 수 있는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2일, 글러비쉬 장관은 지역의 레지스트리 오너 및 매니저들과 만남을 가지며 시스템을 향상시킬..
캘거리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 캠페인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캘거리에서 “이곳은 재떨이가 아니다(#buttfreeyyc)” 캠페인을 8월 27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그리고 5만불이 배정된 이 캠페인 기간 동안 다운타운에는 이를 알리는 내용을 붙인 차량과 표..
올 여름, 강수량 많아 산불피해 적어
캘거리는 지난 2년동안 기록적인 산불 연기로 몸살을 앓았다. 올 여름은 지난 60년 중 가장 바쁜 산불시즌이기도 했지만 무난히 보내고 있다.작년 8월 캘거리는 BC주에서 불어 온 산불 연기가 322시간 지속되어 2017년 315시간을 누르는 기록을 ..
앨버타 음주 운전 피해자 위한 추모 표지판
코크레인 외곽의 바쁜 도로에 앨버타의 음주운전 피해자를 위한 첫 번째 추모 표지판이 세워졌다.2015년에 55세의 알프레드 베나리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음주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고 수 주 뒤에 사망했다. 그리고 그의 추모 표지판이..
캐나다에서 미국 여행, 사전 입국심사 전면 실시
랄프 굿데일 연방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부터 캐나다와 미국 사이 항공, 육로, 철도, 해양, 수송에 사전입국심사 협약이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에드먼튼, 캘거리 등 8개 공항에서 미국 관리들의 입국 심사를 받고 항공기에 탑승 후 미국에서는 ..
기사 등록일: 2019-08-23
남성 베이비시터, “나이와 성별 질문, 인권 침해”
에드먼튼의 남성 베이비시터가 나이와 성별에 대한 질문을 던진 싱글 대디를 인권 침해로 신고했다.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성을 밝히지 않기로 한 토드는 지난 2017년 8월 31일, 당시 5세와 8세의 아이들을 저녁때 돌봐줄 베이비시터를 찾는다는 광..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거인 앨버타 상륙, 에드먼튼에 첫 졸리비 레스..
조단 하워스는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70 시간을 기다린 가운데 첫 졸리비 치킨을 맛볼 수 있었다. 하워스는 “너무 맛있다. 먹는 동안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음식이었다.”라며,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고 전했다.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