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시 과다한 소금 사용, 도로 망친다
에드먼튼에서 제설용으로 사용된 소금의 양이 기록적인 수준을 기록하며, 일부 시의원들과 주민들은 차량이나 건물, 도로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의 시의원인 팀 카트멜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제설용 염화칼슘 브라인과 전체적인 사용량이 ..
기사 등록일: 2019-06-28
캘거리 마이너 하키, 지역경계선 변경 안된다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 존 맥카시 판사는 지역경계선을 무시하고 선수들을 해산시키려 했던 캘거리 마이너 하키 협회에 경고하며, 지역경계선은 변경할 수 없다고 판결내렸다. 맥카시 판사는 캘거리 마이너 하키의 지역경계선 수정 제의에 반발한 세 팀 선수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협회는 아무 이유..
재향군인 위한 “다리 위에서 아침식사” 행사 성황리에 열려
지난 주 토요일 오전 5시 캘거리 재향군인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다리에서 아침식사를” 행사가 피스 브릿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올해 5회를 맞이했으며, 군 제대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재향군인들을 돕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
에드먼튼 경찰, “마리화나 영향 예상보다 적어”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해 에드먼튼이 받고 있는 영향은 “예상보다 적다”고 에드먼튼 경찰이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최근 발표된 에드먼튼 경찰 보고서에는 “취한 상태의 운전을 제외하고 마리화나가 커뮤니티에 전체적으로 미친 영향은 예상보다 적었다. 이에 따라 에드먼튼 경찰은 가지고 있는 예산..
이번주부터 청소년들 시급은 13불로 낮아져
지난 수요일(23일)부터 UCP주정부의 최저임금 차등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18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시간당 13달러의 최저임금이 적용되고 있다. UCP주정부는 “청소년에 대한 최저임금을 낮추어 이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보다 용이할 것이며 비즈니스 또한..
여름 첫날, 캘거리 폭우주의보 발령
여름의 첫 날이었던 지난 21일, 캘거리를 비롯한 남부 앨버타에는 낮아진 기온과 함께 폭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캘거리 전역에는 20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19.8mm의 비가 내렸으며, 21일도 폭우주의보가 오후 3시 12분을 기점으로 해..
캐나다, 진드기 늘고 라임병도 늘었다
기후 온난화 등으로 인해 보렐리아균을 가진 진드기의 숫자가 캐나다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진드기에 물려 보렐리아균에 감염되는 라임병 환자 수도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노바스코샤에 위치한 마운트 앨리슨 대학교의 연구학자이자 생물학..
기사 등록일: 2019-06-21
잉글우드 YWCA, 완공 전 비공식 공개
여성을 위한 여성이 지은 공간 2013년 대홍수로 파괴되었던 YWCA 캘거리 센터가 새롭게 태어났다. 참사를 겪은지 6년이 지난 지난 토요일 여성을 위해 여성에 의해 재건된 124,000 스퀘어 풋의 새로운 시설이 사전공개를 위해 문을 열었다. ..
스탬피드 퍼레이드 올해로 100주년 맞아
올해 캘거리 스탬피드 퍼레이드가 100주년을 맞는다. 1차 세계대전 후 빅토리 스탬피드로 불린 후 100년 만이다. 이 행사는 세계대전 후 1919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캘거리의 캠프 쌀시 13 군관구를 지휘했던 맥도날드 준장이 공식적으로 문을 ..
캘거리, 인구와 언어 등 지역별로 살펴보니
캘거리시에서 최근 연방정부의 2016년 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커뮤니티의 인구 구성을 발표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구2016년 캘거리의 인구는 1,222,390명이며, 이 중 아카디아와 레이크뷰, 미션이 포함된 ..
기사 등록일: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