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산쑥들꿩 66마리 야생의 품으로
캘거리동물원은 멸종위기의 새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5개년 프로그램에 따라 산쑥들꿩(greater sage-grouse) 66 마리를 야생에 돌려 보냈다. 5년 전 시작된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을 당시 동물원은 보존을 위한 사육이 위기에 처한 종들의 회복 개선에 도..
기사 등록일: 2019-03-15
운전면허 시험 시스템 위기?
일부 레지스트리들은 주정부가 3월 1일부터 운전면허 시험을 직접 진행하기 시작하며 면허 시험을 보기 위한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산업들은 주정부가 소위 말해 밥줄을 끊어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CP, 에드먼튼 의료 실험실 프로젝트 중단돼야
선거를 앞둔 UCP당 대표 제이슨 케니가 에드먼튼에 지어질 예정인 대형 의료 실험실 프로젝트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UCP가 집권당이 된다면 슈퍼랩(Superlab)으로 불리는 실험실 건설 계획을 폐기하고, 약 1,200명의 직원이 소속된 에드먼튼 회사 다이나라이프 랩(Dynalife ..
토양 오염 지역의 높은 암 발병률, 조사 시작
에드먼튼 NE에 위치한 전 목재 처리 공장 주변의 오염된 토양이 지속적으로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특정 암 발병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라 AHS 관계자들은..
에드먼튼 성별 격차, 전국 평균보다 떨어져
캐나다 정책대안 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 CCPA)가 2019년 도시 여성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먼튼이 26개 도시 중 25위로 평가되어 에드먼튼 여성들은 캐나다에서 성별 격차가 큰 도시에서 살고 있음이 밝혀졌다. 에드먼튼은 건강분..
브렌트우드 참사 희생자 기리는 정원 생긴다
2014년 브렌트우드 지역에서 열렸던 대학 종강 축하 파티에서 다섯 명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으로 캘거리가 충격에 휩싸였던 것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이 때 사망한 20대의 청춘 다섯 명을 기리기 위해 수목으로 어우러져 있는글렌모어 파크 남쪽의 아름..
로키 마운틴 하우스 인근, 지진 감지되어
앨버타 중부에 다시 한 번 지진이 감지되었다. 최근에 있었던 지진 소식으로부터 일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인 지난 10일, 레드디어와 실번 레이크 주민들은 다시 한 번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프래킹 작업과 연관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지난번의 지진과는..
구글 맵, 과속 단속 카메라 위치 알린다
구글 맵(Google Maps)이 이제 캐나다 등 일부 국가 운전자들에게 과속 단속 카메라의 위치를 안내한다. 구글에 의해 제공되는 이 기능은 지도 위에 도로의 제한 속도와 과속 카메라 및 이동 과속 카메라 위치를 표시해 주며, 고정된 카메라가 있는 단속 ..
기사 등록일: 2019-03-08
낮은 기온의 3월, 스키 시즌 연장될까
추운 날씨가 이어진 2월이 지나고 캐나다 환경청에서 3월의 기온도 예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함에 따라 스키 리조트들은 봄 방문자가 늘어나며 스키 시즌을 연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24일까지 Norquay와 Lake Lou..
캘거리 시의회, 수돗물 불소처리 방안 재검토 결정
캘거리 시의회의 오랜 이슈인 수돗물 불소처리 방안에 대한 재검토 결정이 13대 2로 통과되면서 향후 최종 결과가 관심을 끌게 되었다. 지난 월요일 시의회는 캘거리 대학의 오브라이언 공공헬스연구팀의 보고서에 적시된 수돗물 불소처리의 장점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수돗물 불소처리방안에 대해..
기사 등록일: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