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정신 건강 문제에 300만불 지원
캘거리 시에서 정신 건강과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19개 비영리 단체에 300만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에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지원하기로 계획한 2,500만불 중 일부로, 이 같은 내용은 정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온라인 대화를..
기사 등록일: 2019-02-08
캘거리 어린이들, “팀 호튼, Roll up the rim 행사 재고해달라”..
캘거리의 어린 친구 세 명이 지구를 위해 캐나다의 상징적인 커피 체인인 팀 호튼에게 ‘Roll up the rim’ 행사를 다시 생각해보라며 change.org에 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을 진행한 12세의 미야 챠우와 이브 헬맨, 그리고 16세인 벤 두티는 팀 호튼에..
올해 독감 백신은 예방 효과 높았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캘거리 의료 책임자 자이 후 박사가 올해 제공되는 백신이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에 맞춰 약 70%의 예방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후는 “매년 독감 시즌마다 다른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며, 이에 따라 백신을 ..
기사 등록일: 2019-02-01
유아기 스크린 과다노출 성장발달 지연시킨다
캘거리대학이 만 3세 이하 유아들의 스크린 과다 노출이 발달능력을 떨어지게 만든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내놓았다.동 대학의 심리학과 부교수 셰리 매디건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앨버타 2,500개 가구를 조사한 결과 2~5세 유아들이 평균적으로 ..
캘거리, 몇 년 사이 채식 식당 줄줄이 문 열었다
캐나다인들의 육류 섭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달하우지 대학교의 연구 조사에 의하면, 640만명의 캐나다인들은 이미 육류 전체, 혹은 부분 섭취를 제한하고 있다.그리고 최근 발표된 캐나다 새 식품 안내서에서도 식물 단백질 섭취를 늘릴 것이 권장..
편지 사연 채택되면 집 생길 수도
밀라빌의 170만 불 집 주인, 앨라 웨그너(사진 오른쪽)는 집을 살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자 “Write a Letter, Win a House” 경연대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참가비 25불과 함께 사연을 보내 편지가 채택되면 집을 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캔모어에 집을 구매하기 전 알아야할 것?
작은 광산도시 캔모어의 미래는 1988년 겨울 올림픽이 열리며 국제적인 무대로 발돋움하기 전까지는 암울했었다. 이후로 캔모어의 부동산은 호황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부동산 가격이 14%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개발자이자 캔모어에서 오랜 시간 ..
기사 등록일: 2019-01-25
캐나다 보건부, 12년 만에 새로운 식품 가이드 발표
캐나다 식품 가이드가 12년 만에 새로 선을 보인 가운데, 농업계에서는 복합적인 반응을 내보이고 나섰다. 새 식품 가이드는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섭취량과 특정한 음식에 집중됐던 이전의 가이드와는 차이가 있다. 새로운 식품..
캘거리 동물원 최고 인기 프로그램, 펭귄 행진 재개
기온 5도 이상, 영하 25도 이하일 때는 취소 지난 주 토요일 오전 11시 캘거리 동물원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황제 펭귄 산책 행렬이 재개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해부터는 몬트리올 바이오돔에서 이전된 어른 황제 펭궨 5마리가..
기사 등록일: 2019-01-18
독감 유행 주춤, “아직 위험 끝난 것 아냐”
캘거리에서 인플루엔자 A형 독감 확진 환자가 1,897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의료 책임자 지아 후 박사가 도시의 독감 시즌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11월에 독감 환자 숫자가 피크에 이르기는 했으나, 겨울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