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제대군인들 위한 주택단지 지어진다
거처할 곳이 없는 제대 군인들을 위한 주택 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다. 캘거리의 ATCO 산업은 내년 15채의 작은 주택이 들어설 커뮤니티를 건설하기 위해 포레스트 론에서 입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월요일 캐나다 전몰 군인들의 이름을 지닌 첫..
기사 등록일: 2018-10-26
오이 '살모넬라균' 감염자 발생
캐나다 보건국은 5개 주에서 살모넬라 감염자가 발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은 서부 캐나다에 집중되어 있다. 보건국은 웹사이트에서 오이를 먹고 아프기 시작했다는 사람이 여러 명 나왔지만 아직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주 금요일 현재 BC주에서 37명..
계속되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 수확에 큰 도움
예년과 달리 눈이 내리고 습하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어 작물의 절반을 수확하지 못하고 있던 농부들은 최근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자 날씨만큼이나 표정이 많이 풀렸다. 앨버타 농업 연맹 (Alberta Federation of Agriculture)의 험프리 바낙(Humph..
춥고 눈 내린 가을, 앨버타 미수확 농산물 30억 달러 규모
앨버타 농업 부문이 올 가을 춥고 눈이 많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예년 대비 수확이 50%에도 미치지 못해 막바지 수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정부 농무부에 따르면 현재 수확하지 못한 농산물의 총 가치는 약 30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앨버타 개인 의료정보 줄줄 새는 이유?
앨버타의 의료 정보가 외부로 줄줄 새고 있는 상황이 전혀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주정부 프라이버시 위원회는 “AHS의 전자 개인정보 자료 보호를 위해 보다 엄격한 관리, 교육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지난 주 수요일 발표된 OIPC (Office of the In..
전국 마리화나 판매가격, 지역에 따라 차이 커
지난 17일부터 캐나다의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가운데, 캐나다 전역의 온라인 마리화나 판매가격은 1g 당 $5.87에서 $17.50으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격은 종류와 브랜드, 각 주별로 차이를 보인 것으로, 여기에는 특별 소비세는..
신경교종 앓는 8세 여아, 명예 고등학교 졸업장 받아
지난 주 수요일, M.E. LaZerte고등학교에서는 8세 여아 자나야 체코스키-맥켄지의 얼굴과 이름이 인쇄된 ID 카드를 목에 걸고 고등학생 첫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하지만 구슬로 만들어진 꽃들로 장식된 핑크색 졸업 드레스를 차려 입고 무대..
기사 등록일: 2018-10-19
에드먼튼 로저스 센터에서 위데이 열려
지난 12일 에드먼튼 로저스 센터에서 진행된 위데이(WE Day) 행사에 550개 학교의 학생 1만 6천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단체 WE는 1995년 만들어졌으며, 이후 캐나다와 미국, 영국은 2007년부터 매년 위데이를 진행하고 4,500..
앨버타 독감 예방접종 15일부터 시작
독감 시즌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앨버타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 접종이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그리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대변인 브루스 콘웨이는 지구 남반구의 독감 바이러스가 지난해보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만약 이것이 앨버타로 옮겨..
‘노인을 위한 나라’ 1위 스위스 …캐나다는 9위
세계에서 가장 은퇴자 친화적인 나라로 스위스가 꼽혔다. 캐나다는 작년에 비해 두단계 올라 9위에 올랐다. 한국은 24번째로, 상위 25위권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와 코어데이터 리서치가 분석해 발표한 ‘세계은퇴지수(GRI)..
기사 등록일: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