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풍, 보험사에 치명타
프레어리 지역은 이번 여름 악천후로 인해 현재까지 주택 및 비즈니스, 차량에 2억 불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험국과 Catastrophe Indices, Quantification Inc.가 발표한 수치들은 앨버타, 사스캐치완, 매니토바의 주민들이 6월..
기사 등록일: 2018-09-14
캘거리에도 무인 셔틀 파일럿 프로그램이?
캘거리 동물원이나 사이언스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9월에는 운전자가 없이도 목적지를 방문할 수 있다. 서부 캐나다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무인 차량을 이용한 셔틀 파일럿 프로젝트가 캘거리에서 진행되며, 캘거리 동물원과 텔러스 스파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
마스터스 토너먼트, 스프루스 메도우서 폐막 경기 열려
지난 일요일, 스프루스 메도우에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폐막을 위해 7만 명이 넘는 인파가 자리를 꽉 메웠다. 아침에는 선선하고 습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오에는 구름이 걷쳤고 점핑이 시작되었다. 2018년 시즌에는 18개 나라가 토너먼트에 출전..
밴프-레이크루이스 공공 버스 운행된다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은 곧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스와 존스턴 캐니언까지 공공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됐다.밴프와 캔모어 타운에서 Roam 공공 버스 서비스를 운행하는 보우 밸리 지역 트랜짓 서비스 위원회에서는 지난 5일, 오는 10월 9일..
평원주 카놀라에 클럽루트 퍼져
평원 주 지역 카놀라 생산이 점점 늘어나면서 토양 매개 질병의 급속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클럽루트(clubroot)가 평원 주 지역 일부에 퍼지고 있다. 카놀라 뿌리에 암처럼 자라는 침입성 질병으로 식물이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을 막고 수확..
상처 치료 고통, 가상현실로 잊는다
캘거리 록키뷰 종합병원(Rockyview General Hospital)에서 상처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치료 중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처럼 종합병원 치료 중 VR 이용이 가능한 곳은 록키뷰가 캐나다에서 최초이다. 한 익명의 기부자는 치료..
기사 등록일: 2018-09-07
노틀리 주정부, 캘거리 프라이드 주간 축하
GSA, QSA 청년 단체, 퍼레이드 마샬 노틀리 주수상의 NDP정권이 캘거리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내며 맥두걸 센터에 프라이드 깃발을 게양했다. 지난 주 월요일 주정부 리카르도 미란다 문화관광부 장관과 주의원들이 참석해 프라..
에드먼튼에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축구장 들어서
국내에서 가장 크고 북미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드는 대형 실내 축구장이 곧 에드먼튼에 문을 연다. 3105 101 St. SW에 자리한 이 축구장은 건설에 7백만불이 소요됐으며, 이 중 2백만불 가량을 시와 주정부에서 지원했다. 이 실내 축구장은 미..
아프간 전쟁 박물관 부지로 캘거리 선정돼
아프가니스탄 전쟁 기념관이 캘거리에 들어선다. 오타와 정부는 공식적으로 SW지역 크로우차일드 트레일 선상에 있는 밀리터리 뮤지엄을 아프간 전쟁 유물과 참전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전시하는 곳으로 지정했다. 아프간 박물관이 완공되기까지 5년이 소요될 전망..
캘거리 국제 영화제(CIFF), 오는 19일 앞으로 다가와
제 19회 캘거리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CIFF)이 오는 9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총 12일에 걸쳐 펼쳐진다. 40여 개국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 200여 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갈라행사와 영화 상영, 시상식, 영화 제작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