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독신 노인들의 걱정
독신노인들은 비슷한 처지의 노인들과 유대관계를 가짐으로써 병이 들거나 의료기관을 가야 할 때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아 걱정이나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더구나 나이 들어 인생 황혼기에 배우자와 별거, 이혼할 경우 특히 여성 노..
기사 등록일: 2018-08-17
캘거리 10대, 스파르탄 레이스 12번째 완주
선천적으로 한 쪽 다리와 팔이 없는 장애를 안고 태어난 캘거리 19세 청년Jeffrey Beausolei 군이 지난 주 일요일 자신의 12번 째 스파르탄 레이스를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 성인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의 완주도 힘겨워 하는 레이스를 ..
쇼핑몰에 숨겨진 카메라 논란, 보안을 위한 카메라 사생활 침해될까?
지난 3일 아침, 앨버타의 정보 및 사생활 보호 위원회의 질 클레이턴은 캘거리에 위치한 두 개의 쇼핑센터에 사용되고 있는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얼굴 인식 기술은 지도 안내 키오스크에 설치되어있어, 사람들이 길..
기사 등록일: 2018-08-10
앨버타, 치료기간 줄이는 결핵약 사용한다
앨버타 보건부 장관이 아직 캐나다에서 허가되지는 않았으나 기존의 치료보다 효과가 좋은 결핵약 이용이 앨버타 주에서 쉬워졌다고 밝혔다.라파펜틴, 혹은 브랜드 이름을 따서 프리프틴으로 불리는 이 약은 일부 원주민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질병이 확산될 위험이..
에드먼튼 시, “추모 명판 벤치 유지비 내라”했다가 보류
82세의 노라 메이 달톤이 1996년 8월에 세상을 떠나자 가족들은 그녀가 자주 노닐던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화장한 재를 뿌렸다. 또한 에드먼튼 시에서 공원에 놓는 기념 벤치를 구매했으며, 달톤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추모명판이 붙은 벤치는 1997년..
하비 패시지, 보이는 것보다 어렵다
드루 맥키벤은 수상 스포츠에 있어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30대에 서부 해안으로 이주하여 처음으로 보트를 사고 30년간 태평양에 인접한 호수와 강에서 보트를 타왔다. 그렇기 때문에 맥키벤은 캘거리에 다시 문을 연 수상 스포츠의 보석 같..
기사 등록일: 2018-08-03
캘거리 상담 센터, 주정부 지원금 받는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 상담 센터(Calgary Counselling Centre)에 56만 6천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센터에서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지원금은 주정부의 정신건강 보고서 대응책으로, 캘거리 상담 센터에서는 이를 통..
캘거리, 이번엔 자전거 공유 서비스!
캘거리에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시의회를 통과하며, 빠르면 9월부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시의원인 에반 울리는 시 행정부가 2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할, 도킹 스테이션이 없는 자전거, 스쿠터, 다른 이동 수단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
기사 등록일: 2018-07-27
두 바퀴로 보는 세상 _ 온 가족이 자전거로 1년동안 18개국 여행
캘거리에 살고 있는 맥페린(McFerrin)씨 가족5명은 4대의 자전거에 의지해 지난 1년동안 18개국 15,000Km를 여행했다. 릭(Rick)과 13세 아들 Tarn은 2인용 자전거 탠덤(Tendem)을 이용했다. 맥페린 가족은 작년 7월 자전거 여행을 시작했다..
황혼이혼 증가세 _ 60대 이혼 지난 십년동안 두 배로 늘어나
은퇴 후 안정된 부부의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할 시점에 이혼을 선택하는 베이비 부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황혼이혼이 미국, 호주, 인디아와 영국에서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에서도 이러한 황혼이혼이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