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직업안전법 개정으로 근로자 보호 강화 추진
노틀리 주정부가 OHS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개정안을 발의해 직장 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NDP는 지난 월요일 위험 작업장 근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 작업장 건강과 안전 협의회 구성, 직장 및 작업장..
기사 등록일: 2017-12-01
앨버타헬스서비스, “심리보고서 수요 맞추기 힘들어”
앨버타 법정 명령에 따른 정신건강평가가 충격적으로 많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주정부 건강 당국의 수용능력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 앨버타헬스서비스의 전무이사가 밝혔다.앨버타 판사들이 범죄로 기소를 당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에게 심리평가를 명령한 횟수가..
영국 코미디언 사진 도용된 캘거리 공공 미술 논란
캘거리시에서 4 St. SW의 다리 밑에 설치되어 있던 예술 작품들을 떼어내기로 결정했다. 영국의 여러 코미디언들이 자신들의 얼굴 사진이 이 작품에 허가 없이 사용됐다고 불만을 제기한 직후이다. 작품 SNAPSHOTS는 확대된 폴라로이드 사진 형태로..
법원이 소비자를 보호한 5가지 사건
부적절한 운영으로 인한 피해: 법원은 2016-17년에 소비자 보호법이나 임차권 관련 법을 어긴 결과로 약 100만 불의 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서비스 앨버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법원은 2016-17년 재정연도에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거나 ..
내년 초 앨버타 치과 진료비 가이드 발표
수개월이 소요된 논쟁 끝에 결국 앨버타 보건부와 앨버타 치과 의사 연합 측이 치과 진료비 가이드에 명시하는 권고 비용을 낮추기로 합의했다. 최근 보건부 사라 호프만 장관은 양측의 합의하에 치과 진료비 가이드의 클리닝과 충치치료 등에 대한 권장 진료비..
12월을 유쾌하게 열 범죄오락 영화! '꾼' 캘거리 개봉
오랫만에 유쾌 통쾌한 팀플레이 케이퍼 무비로 극장가의 판을 새로 짤 범죄 오락 영화 이 한국 개봉과 일주일 차이로 12월 1일 캘거리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은 대한민국 최초 피해금액 4조 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기사 등록일: 2017-11-24
에드먼튼 심포지엄, 전기차 시장 성장 언급
에드먼튼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 발표자는 대체 에너지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수요가 늘어나고 에너지 효율성이 늘어나더라도 석유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를 줄어들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equeira Partners Inc.의 줄리 아파나시프는 올해에만 약 5..
에드먼튼 푸른 산악회 정기총회 열려
에드먼튼 푸른 산악회(회장 정명진)는 지난 토요일 화이트머드 크로싱 라이브러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과보고에서 정명진 회장은 올해 시산제부터 10월까지 26회 산행을 했으며 그 중 1박2일, 2박3일 산행을 6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원 선출에서 회장은 정명진 현 회장이 재선 되었..
피카니 블랙풋, 스토니 나코다의 지명 변경 신청 반박
스토니 나코다 부족이 남부 앨버타의 지형과 도시 이름을 “원래 살고 있던 사람”으로서 그들의 전통적인 언어를 투영한 새 이름으로 변경하기 위한 신청을 했다. 이에 대해 블랙풋 연합의 피카니 부족 추장인 스탠리 C. 그리어는 그들 부족이 먼저 이 곳에..
캘거리 스탬피더스, 그레이 컵으로
지난 일요일, 캘거리 스탬피더스가 에드먼튼 에스키모스를 꺾으며 오는 26일(일) 오타와에서 열릴 그레이 컵 파이널에서 토론토 알고넛츠를 만나게 되었다. 캘거리 스탬피더스는 서부 파이널 전까지 세 경기 연속 패배를 하고 있었으나 라커룸에서부터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