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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폭발적 증가세
최근 캘거리에서 시행된 전화 설문 조사 결과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택시 이용을 줄이는 대신 우버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택시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55%로 지난 해 조사 당시 62%에..
기사 등록일: 2017-06-30
캘거리 ‘핑크 카’ 서비스 출범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온 차량 공유 서비스에 캘거리 여성이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노약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로 알려졌다. 브룩 가르시아 대표는 “고령의 여성,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들은 교통수단을..
기사 등록일: 2017-06-30
AHS 직원, 인종차별적인 문자 논란으로 해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문자를 보낸 직원과 문자를 주고받은 다른 직원을 내부 조사 후 해고했다. 사건은 AHS와 블러드 부족으로도 불리는 카이나이 원주민 교육자들이 이틀간의 세미나를 진행하던 중 발생했다. 카이나이 ..
기사 등록일: 2017-06-30
로컬 의류회사, 선행 베풀기 캠페인 반응 좋아 끝까지 간다
에드먼튼은 물론 밴쿠버, 토론토까지 확대 캘거리 의류 사업체 중 하나인 로컬 런드리(Local Laundry)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캘거리인들이 무작위로 친절한 행동을 완수하는 도전을 시작했다.Travelling Sweater Campaign을 통해 매 ..
기사 등록일: 2017-06-30
캘거리 시, 레드 볼 프로젝트에 33,000불 사용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 볼을 캘거리로 가져오는데 33,000불을 소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는 전국 18개 도시들 중 하나로 캐나다 데이 축하행사를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70만 불을 수혈받았다. 이 돈은 캘거리로 레드 볼을 가져오는데 사용되었으며 서부에서 동..
기사 등록일: 2017-06-30
레드 볼, 캘거리 입성
15년동안 25개국에 전시된 설치 예술품 레드 볼 프로젝트가 지난 월요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캘거리에 입성했다. 커트 퍼스케의 작품인 레드 볼은 15년에 동안 전 세계 25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전시되었다가 이번에 캘거리를 방문하..
기사 등록일: 2017-06-30
앨버타 자전거 가이드 라인 설정
월요일 에드먼튼 인근도시 셜우드 파크에서 앨버타 전역에 걸쳐 자전거 운행에 관한 제반 사항을 검토하는 모임이 있었다. 헬스캐어 관계자, 경찰, 시 교통 관계자, 자전거 옹호 클럽에서 모여 의견을 교환 했는데 에드먼트의 프로젝트 담당자인 클레어 엘릭은..
기사 등록일: 2017-06-30
주정부, ‘태양열 패널 리베이트’ 시행
지난 주 수요일 노틀리 주정부가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천 6백만 달러를 배정해 ‘주거용 또는 상업용 태양열 프로그램’의 시행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주택의 경우 태양열 패널 설치 비용의 30%, 최대 1만 달러까지 리베이트로 보상받을 ..
기사 등록일: 2017-06-30
150주년 맞는 7월 11일, 스탬피드 입장료 1.50불
캘거리 스탬피드 직원들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 행사들과 연계해 올해의 행사를 준비하느라 눈코뜰새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캐나다 150주년을 맞는 날에는 쌍방향 하키 아레나, 시민권 선서식과 생일 케익이 포함될 예정이다. 캐나다 150주년을 축..
기사 등록일: 2017-06-30
앨버타 출신 격투기 선수 헤이그 별세
종합격투기대회 UFC 출신 두 선수가 이틀 전 나란히 변을 당해 18일(일) 한 명은 세상을 떠나고 다른 한 명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앨버타주 보일(Boyle, 에드먼튼에서 북쪽으로 160km) 출신이자 헤비급 선수였던 팀 헤이그가 복싱 경기에서..
기사 등록일: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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