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미국 국경 통과시 관세 규정및 적발 사례 2/4
면세 한도 미국 체류기간이 24시간 미만 시는 면세 혜택이 없음. 구입한 상품에 대해 모두 관세가 부과24시간 이상 미국 체류 시 1인당 200불까지 면세 (캐나다 달러 기준)48시간 이상 미국 체류 시 1인당 800불까지는 면세 여기서 1인은 성인..
기사 등록일: 2017-09-22
캘거리 오피스 타워, 반려견들 웰컴
인류의 가장 친한 동물들 중의 하나인 반려견들이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 타워에 진출한다. 여젼히 유가로 인한 경기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캘거리에서 부동산 회사들은 텅 비어버린 오피스 공간들을 채우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다운..
앨버타 대체 에너지 확장 프로젝트에 전 세계 관심
앨버타에서 풍력, 태양력 등 대체 에너지로 전기 시장의 30%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경쟁 입찰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전세계의 전기 공급업체에서는 이미 향후 입찰을 준비하고 나섰다. 앨버타의 에너지 시장을 감독하고 있는..
올 가을 캘거리 날씨, “오늘 덥고 내일 눈 온다”
올 가을 캘거리 날씨가 평균 기온을 웃돌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다. 하지만 기상 네트워크는 올 가을 이 프레이리 지역의 기온이 전형적인 이맘 때 날씨처럼 오르락내리락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가을은 언제나 롤러 코스터처럼 극과 극의 날씨를 보여준다. 특..
플레이 그라운드 존 속도 제한, 교통사고 예방 효과 커
지난 주 발표된 U of C의 연구 결과 스쿨 존과 플레이 그라운드 존의 속도 제한 규정을 통합 운영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큰 폭으로 줄어 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 of C는 지난 2014년 스쿨 존과 플레이 그라운드 존의 속도제한을 시속..
앨버타 흡연, 음주 연령 18세로 변경없다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마리화나와 관련된 법적 규제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에서는 현재 18세로 지정된 음주, 흡연 가능 법정 연령을 변경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서는 최근 주정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마리화나..
앨버타 모든 허스키 주유소에 선불 시스템 도입
허스키 에너지사에서 직원과 손님의 안전을 위해 앨버타 전역에 위치한 100여개 주유소에 모두 선불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선불 시스템이 도입되면, 운전자들은 기름을 채우기 전, 데빗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하거나 또는 현금을 이용해 지불을 마쳐야 ..
캘거리 911 대응 시간 늦어, 시민에 위험
캘거리 감사관들이 시 911 센터의 대응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위험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수석 감사관 밥 아테스햄에 의하면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캘거리 911 신고 접수처에서는 95%의 전화가 15초 안에 응답돼야 ..
NAIT, ‘기초 굴착 장치 기술자 양성 프로그램’ 선보인다
NAIT는 내년에 기초 굴착 장치 기술자 양성을 위한 새로운 정식 수료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프로그램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산업 표준이 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기초 굴착 기술자 교육을 위한 북미 최초 정식 훈련 수료 과정이라..
특집) 미국 국경 통과시 관세 규정및 적발 사례 1/4
차를 가지고 미국을 갈 때와 되돌아 올 때 국경 통과시 관세 규정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국경에서 적발된 사례등을 정리해 보았다. 본 내용은 국경사무소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U.S. // Canada Broder Crossing Guide 2017책자를 참조했다. 이외 ..
기사 등록일: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