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S, 주정부에 “마리화나 구입 연령 21세로”
호텔 업계, “담배 및 주류 구입과 동일한 18세” 주장 앨버타 헬스 서비스가 마리화나 합법화 시행에 따라 주정부에 마리화나 구입 최소 연령을 21세로 규정해 줄 것과 향후 담배와 주류 구입 최소 연령을 현행보다 높여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등록일: 2017-09-15
Eau Claire 재개발 계획 마침내 통과
캘거리 시의회에서 지난 11일, 보우강 옆 210만 평방피트의 Eau Claire지역에 여러 고층빌딩, 콘도와 호텔이 들어설 수 있는 재개발 계획을 통과시켰다. 이번 재개발 계획 허가는 지난 2007년 캘거리시가 이 부지를 Harvard Developments에 1,35..
대법원장, 앨버타 대학에서 강연
비벌리 맥라클린 대법원장은 지난 수요일 앨버타 대학 연례 철학 공개 강좌 초청연사로 연단에 섰다. 표면상으로 이날 강연은 캐나다 150년 헌정사상 시금석이라 할 수 있었다. 올해 12월 사임하는 대법원장의 연설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외..
플레임즈 새 경기장, 더 이상 추진 안한다
캘거리 하키팀인 플레임즈 소유주 측이 캘거리에서 새로운 경기장을 짓는 계획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플레임즈를 소유한 캘거리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CSEC) 측은 지난 2016년 캘거리 웨스트 빌리지에 복합 경기장을 제안했다가 거부당..
마운트 로얄 대학, 리델 도서관 개관해
마운트 로얄 대학의 1억 불이 들어간 예술적인 도서관이 지난 주 목요일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리델 도서관 및 학습센터(The Riddell Library and Learning Centre)는 캘거리 SW 캠퍼스의 주요 허브가 될 것이다. 10년 동안 꿈꿔온 4..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앨버타 남부 공원 폐쇄
예측이 어렵게 움직이는 바람과 뜨거운 온도가 캘거리 남서쪽의 많은 공원들을 문 닫게 하며 남은 여름을 백 컨트리에서 보낼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월요일, Alberta Parks는 뜨겁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앨버타와 BC 지역에 ..
기사 등록일: 2017-09-08
캘거리 프라이드 퍼레이드, 시민들 적극 참여 속에 성황
지난 캘거리 다운타운 형형색색의 무지개 빛깔로 물들었다. 수 만 명의 시민들이 제 27회를 맞은 캘거리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하거나 관람하면서 이제 새로운 캘거리의 볼거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커비 센터의 시니어 레지비언 그룹..
유성에서 나온 불빛으로 밤하늘 밝혀
캘거리 SE의 크랜스톤 커뮤니티에서 옥외 온수욕조에 앉아있던 메리-베스 귀린덱과 남편은 월요일 밤하늘을 뚫고 빛나는 녹색 빛줄기를 보게 되었다. “초록색 빛 줄기를 내뿜는 불덩어리가 있었다. 번쩍 하더니 분해되는 것 같아 보였다”고 그녀는 말했다. ..
앨버타 써머타임 폐지, ‘주민은 찬성, 사업체는 반대’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1년에 두 번 시계를 바꿔야 하는 일광 절약 시간제(DST)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주민들은 찬성을, 사업체에서는 이에 대한 반대를 표시하고 있다. 앨버타 농업 종사자 연합 회장인 린 제이콥슨은 “농부들에게 D..
기사 등록일: 2017-09-01
캘거리 학교에서 주수상 이름 ‘맥도널드’ 사라지나
캘거리 NW에 위치한 중학교 Sir John A. Macdonald의 이름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캐나다의 첫 번째 수상이었던 맥도널드가 원주민에게 집단 학대를 가하는데 맡았던 역할 때문이다. 15만 명의 원주민 아이들을 강제로 수용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