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카트 수거 시작, 수거 후 어디로 가나 보니
캘거리의 음식물 및 정원 쓰레기를 모으는 그린 카트 배부가 6월 5일부터 향후 4달간 진행되는 가운데, 1억 4천 3백만 불을 들여 2년간 지어진 셰퍼드 퇴비 시설이 지난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모인 음식물 찌꺼기와 정원 쓰레기, 애..
기사 등록일: 2017-07-21
시 재정위원회, 예술단체 2백만 불 지원 승인
캘거리의 경기침체로 문을 닫게 될 위기에 처한 10개 예술단체에 2백만 불을 지원하자는 방안이 지난 화요일 시의 재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자금지원 요청은 이제 시의회의 마지막 결정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승인이 날 경우, 시의 재정안정기..
캘거리 예술 분야에 2백만 불 그랜트 지원안, 시의회 최종 결정만 ..
시 관료들이 2017년 회계연도 내에 캘거리 예술개발 당국(Calgary Arts Development Authority, CADA)의 후원을 받고 있는 예술단체 10곳에 2백만 불의 그랜트를 지원하자는 제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에서 승인이 나면, 이 단체들은 총 ..
앨버타 아동 보호 시스템 개선 늑장 처리
앨버타 주정부에서 아동 보호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고 아동 및 청소년 보호 운동가, 델 그래프가 지적하고 나섰다. 그는 보호 서비스를 받던 아동 3명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과거 아동 보..
앨버타 앰뷸런스에 2천만 불 투자된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13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앰뷸런스 350대에 2천만 불을 투자해 자동 들것과 환자를 싣고 내리는 리프트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결정했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이 유압장치는 317kg까지 들 수 있으며, 이 장치로 지속..
비둘기가 망친 사우스 헬스 캠퍼스 송골매가 구한다?
비둘기 처리에 육식조 송골매 이용 사우스 헬스 캠퍼스 지붕을 지저분하게 만든 주범인 비둘기 처리 임무를 송골매가 맡게 됐다. 4년 전 캘거리 시의 남쪽 가장자리에 인상적인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연 후 수백 마리의 비둘기가 점점 더 많이 모여들어 부식..
기사 등록일: 2017-07-14
알베르토사우루스, 드럼헬러 톱 공룡으로 뽑혀
드럼헬러 다운타운 거리 이름을 다시 짓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톱 공룡 이름이 선정되었다. 앨버타에 살았던 알베르토사우루스가 자칭 세계의 공룡 수도에서 공룡의 아이콘인 티라노사우루스를 제치고 가장 인기있는 공룡으로 뽑혔다. “드럼헬러에 대..
앨버타, 2017년 세계 원주민 올림픽 대회 개막
올해로 제 2회를 맞은 세계 원주민 올림픽 대회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앨버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9개국의 원주민들이 참가했다. 그리고 대회 첫날 오후에는 에드먼튼 서쪽의 에녹 크리 원주민 보호 구역에서 전통 활쏘기 대회가 ..
기사 등록일: 2017-07-07
애완돼지 프리실라에 쏟아지는 온정
애완돼지 주인인 니콜 해리스가 자신이 처한 문제를 공론화한 후 쏟아지는 후원에 몹시 흥분된 상태다. 이번 달 초, 해리스는 시 조례를 위반으로 29일 안에 가족과 같은 친구, 애완돼지 프리실라를 캘거리 시 경계 밖으로 내보내야만 했다. 가족이 흩어질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을 포스트메..
5년 동안 함께 해온 애완돼지 떠나보내야
시 공무원들은 애완용 돼지를 기르고 있는 주인에게 그 친구를 보내주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현재 애완 돼지 주인인 니콜 해리스는 조례를 이해할 수 없지만, 시 경계 밖으로 거주지를 알아보고 있으며, 그동안 그녀의 미니어처 애완 돼지 프리실라를 위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