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기장 없는 캘거리, 플레임즈 떠날 수도
캘거리에 새 하키 경기장이 지어지지 않는다면 플레임즈는 캘거리를 떠날 것이라고 플레임즈 하키 운영 회장 브라이언 버크가 주장하고 나섰다. 그리고 그는 “우리는 떠나겠다는 협박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냥 떠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버크는..
기사 등록일: 2017-06-16
64세 앨버타 전직 하원의원 올드링, 에베레스트 정상 올라
전 앨버타 정치인, 존 올드링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른 최고령 캐나다인들 중 하나가 되었다. 레드 디어 시의회에서 십년 넘게 일을 한 후 1986년부터 1993년까지 입법부 일원으로 일했던 존 올드링은 지난 5월25일, 큰 일을 해냈다. “정상에..
가정폭력신고, 주요 스포츠 경기 때 급증한다
캘거리에서 가정폭력 신고전화가 캘거리 스탬피드 끝날 무렵과 사활을 건 풋볼 게임이 있었을 때 급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캘거리대학 공공행정학과의 조사자들은 2011년과 2014년 사이 경찰과 커넥트의 학대 헬프라인에 접수된 거의 7만 건에 이르는..
앨버타 주민, 가정의에 대체적으로 만족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앨버타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자신들의 가정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앨버타 의사 연합(AMA)에서 만든 온라인 환자 커뮤니티인 albertapatients.ca를 통해 지난 3월 9일부터 16일 사이에 진행됐으며..
바이슨, 송아지 10마리 태어나 무리 수 늘어나
밴프지역의 바이슨 떼가 지난 봄, 건강한 10마리의 새끼를 낳으면서 번성하고 있다. 새끼가 태어나면서 무리 수가 26마리로 늘어났다. 밴프는 4, 5월에 이들 가족에게 온 10마리의 건강한 송아지를 환영했다. 첫 번째 송아지는 지구의 날인 4월22일..
캐나다 간호사, 근무 중 폭력에 시달려
캐나다 전역의 간호사들이 근무지의 폭력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의 안전도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캐나다 간호사 노조 연합(CFNU)에서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에는 전국 2,000명의 간호사들이 지난 12개월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문조사에..
Spruce Meadows, 승마가 전부가 아니다
캘거리 Spruce Meadows를 떠올리면 대부분 승마 경기만 열리는 곳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 곳에서 승마 토너먼트 외에도 각종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Spruce Meadows의 수석 부회장 이안 앨리슨은 “나이에 관계없이 이곳에서..
기사 등록일: 2017-06-09
캘거리 도서관에서 이제 악기도 빌린다
캘거리 도서관에서 앨버타 최초로 악기 대여에 나선다. 캘거리는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악기 대여 도서관을 갖게 됐으며, 이는 Sun Life Financial이 캐나다 연방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악기 150대와 14만 불을 기..
와일드, 와일드, 프레어리 익스프레스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는 아스펜 크로싱은 열차를 타고 정원, 기프트샵, 역사적인 열차 레스토랑, RV 공원, 기차역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멋진 쇼이다. 캘거리 남쪽으로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모슬레이에 위치한 아..
캘거리의 주차장 공유 서비스?
캘거리의 비싼 주차 비용에서 영감을 얻어 남는 주차공간들을 쉐어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되어 화제다. 이제 막 첫걸음을 떼기 시작한 ParkChamp의 매기 영은 “캘거리는 북미에서 주차 비용이 가장 비싼 도시들 중의 하나이다.”라며, 다운타운으로 매일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