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즈 플레이오프 확정에 17 Ave 싱글벙글
지난 31일 경기 이후, 캘거리 하키팀 플레임즈가 마침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플레임즈는 와일드카드로 서부 퍼시픽 지구 1위 애너하임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이는 곧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붉은 플레임즈 유니폼..
기사 등록일: 2017-04-07
캘거리 도심에서 재배한 채소 인기 상승
도심과 전원에서 재배한 수확물을 캘거리인들에게 공급한 지 4년째 접어들면서 YYC 재배와 유통업자(YYC Growers and Distributors)는 올해 고객들을 1,000 가정으로 고객을 두 배로 늘릴 목표를 세웠다. 첫 해 65명의 고객과 7개의 농장에서 ..
월아이 낚시, 1996년 제한되었다 재개
지난 주 토요일, 스포츠 낚시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올해 앨버타에서는 12개 이상의 호수가 개방되었으며, 8개 호수에서 월아이 낚시를 할 수 있다. 1996년 월아이 개체수가 심각하게 줄어들자 주정부는 월아이 낚시 제한 조치를 취해 여러 호..
수술 대기시간 질환에 따라 다르다
바라는 대기 시간 안에 골반 골절 수술을 받은 앨버타인들의 비율은 2012년 이후 늘어났지만 제 시간에 백내장 수술을 받은 비율은 떨어졌다는 새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해 골반 골절이 된 앨버타인들의 약 91%가 48시간 안에 수술을 받아 4년전 ..
기사 등록일: 2017-03-31
캘거리 무면허 치과 폐쇄, 환자 감염 위험 경고
지난 3월 21일, 캘거리 SW의 한 무면허 치과가 폐쇄조치 된 이후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이곳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 이들에게 HIV와 B형, C형 간염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위한 검사를 받는 것이 시급하다고 알리고..
캘거리 주택 8가구 중 1가구는 라돈 기준 초과
캘거리 주택 8가구 가운데 1가구의 실내에서 폐암 등을 유발하는 라돈(Radon)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캘거리 대학교 연구팀이 경고하고 나섰다.연구팀은 최근 발행된 CMJA Open을 통해 캘거리와 인근지역 2,382가구를 조사한 결과 ..
캘거리 장기 요양 시설 설립 된다
이번 주정부 예산안에 캘거리의 장기 요양 시설 침상 200개 추가가 포함됐다. 향후 4년에 걸쳐 NE 브릿지랜드 지역에 지어질 이 시설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 의해 운영되며, 설립에 1억 3천 1백불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대해 앨..
기사 등록일: 2017-03-24
베트남 전쟁 사진 속 여아, 평화사절로 캘거리 방문해
치명적인 화학 공격을 받은 후 발가벗은 채로 울면서 뛰어 나오는 모습이 찍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사진 속의 아홉살 희생자, “네이팜 소녀”로 더 잘 알려진 킴 푹이 캘거리에 왔다. (네이팜은 화염성 폭약의 원료로 쓰이는 젤리 형태의 물질이다..
알러지, 알아야 예방한다
봄이 다가오면서 알러지에 비상이 걸렸다. 몇 년전 아이들 중 한명이 아무 경고도 없이 계절성 알러지로 고생하기 시작했다. 아들은 왜 갑자기 알러지에 걸렸는지 그리고 다른 형제들은 안 그런데 왜 나는 알러지와 씨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형제들 ..
직장 여성 옷차림, 남성보다 기대감 높아
BC와 온타리오에서 서버들의 짧은 스커트와 뾰족한 하이힐 등 성별을 강조하는 옷차림을 없애려는 움직임에 나선 가운데, 직장 평등 전문가들은 다른 분야에 근무하는 여성들 역시 직장에서는 립스틱을 바르고 굽이 있는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불문의 기대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