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환자 위한 전문 간호사 늘어난다
캘거리 커뮤니티 헬스 센터가 저소득 가정의 환자들을 위한 전문 간호사 고용을 위해 주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3년에 걸쳐 1천만 달러가 지원되는 이 프로젝트는 16명의 전문 간호사를 4곳의 헬스 센터에 배치하고 저소득층의 진료를 돕는 것을 목표로 ..
기사 등록일: 2017-03-03
앨버타 남부, 북부보다 입원기간 길다
앨버타 지역별 종합병원 입원 일수를 비교한 결과, 남부 주민들의 입원 기간이 북쪽보다 더 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가 통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그리고 일부 의사들은 보건 진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 같은 차이의 원인을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고 주장..
캘거리 종합병원 입원 대기, 3년 동안 3배 증가
캘거리 응급실에서 입원실의 자리를 기다리는 환자들의 숫자가 지난 3년간 무려 3배나 증가했다고 최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3월 사이, 풋힐 종합 병원의 응급실에서 매 시간 입원실을 기다리는 이들은 6..
앨버타 가정, LED전구 무료로 교체 가능
‘efficiencyalberta.ca'온라인 등록 필수 주정부가 솔라 리베이트에 이어 앨버타 각 가정에서 에너지 효율화 제품을 교체할 경우 비용을 부담해 주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시행에 나선다. 주정부에 따르면 LED전구, 고효율 샤워기 꼭지, 스마트 서모스탯 ..
올해는 글램핑! 럭셔리 캠핑 인기 끌어, 편안한 캠핑을 즐기려는 사..
앨버타의 캠핑족들 사이에서 편안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플러시 천으로 크게 지어진 텐트에서 숙박을 하며 캠핑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사이트의 예약은 13일에 시작되었으며 17일까지 이미 847개의 예약이 완료되었다. ..
기사 등록일: 2017-02-24
캘거리 코믹 엑스포, ‘워킹 데드 스티븐 연’ 온다!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에 출연하며 이름이 널리 알려진 한국계 스타, 스티븐 연(배역 명 글렌)이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스탬피드에서 개최되는 캘거리 코믹 엑스포에 참석한다. 코믹 엑스포 주최 측은 올 해 엑스포 참석하는 유명 인사의 명단을..
캘거리 전기세, 2020년에는 지금의 2배 된다
캘거리의 각 가정은 곧 늘어난 전기세와 천연 가스 비용 고지서를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평균 가정은 올해 주정부의 탄소세 도입으로 인해 가스 비용으로 $136을 추가로 지불하게 되며, 이에 따라 주정부에서는 지난 1월 1차 리베이트를 ..
메이드 인 앨버타, 코라이트만의 보석을 세계에 알리다
캘거리 기반의 코라이트는 35년 된 회사이지만, 비즈니스의 기반은 7천만 년 전부터 땅속에 묻혀있었다. 백악기 말 앨버타 남부는 따뜻하고 얕은 Bearpaw Sea로 덮여 있었고 이는 서쪽에서부터 흘러드는 고대의 강들이 점토 침전물들을 해저로 가져와 쌓이..
보행자 우선 새로운 신호방법 켄싱톤 교차로에 도입
NW 2애비뉴와 10스트리트에서 초록불을 기다리던 법규를 잘 지키는 운전자들은 신호가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뀔 때 뭔가 이상한 점을 알아차릴 수도 있을 것이다. 보행자들과 사이클리스트들은 켄싱톤 교차로에서 운전자들이 초록불 신호를 받기 몇 초 전에 ..
“그는 자유를 찾았지만 나는 아니다”- 엽기 사건의 주인공과 목격자
2008년 7월 30일 저녁 매니토바 하이웨이를 달리던 그레이 하운드에서 엽기사건이 일어났다. 윌 베이커(Will Baker), 당시 이름 빈스 리(Vince Li)가 옆 좌석에 앉은 일면식도 없는 팀 맥린(Tim Mclean 당시22세)을 목을 잘라 살해했다. ..
기사 등록일: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