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HC, 모기지 보험료 올린다 - 오는 3월 17일부터, 한 달에..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에서 지난 17일, 오는 3월 17일부터 신규 모기지 보험료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인상은 지난 4년간 이번이 3번째이다. 캐나다에서는 주택 구매 시, 주택 가격의 20%이상을 다운페이먼트로 지불하지..
기사 등록일: 2017-01-20
구강건강 버스 이용 수요 급증 “충치 치료 받지 못하는 아이 없어야..
의료보험 혜택이 충분한 앨버타인들조차도 치과치료 고비용 때문에 치료를 보류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그래서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무상 치과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알렉스 구강 건강 버스(Alex Dental Health Bus)가 늘어나고 ..
프레드 헨리 주교,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19년간 캘거리 교구장,..
19년간 캘거리 가톨릭 교구장을 맡아온 프레드 헨리 주교가 지난 12월 31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현재 73세의 헨리 주교는 지난 2016년 2월 6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치료법이 없는 자가면역성 질환인 강직성 척추염이..
기사 등록일: 2017-01-13
시민권법 제정 70주년 기념, 대법원에서 26명 시민권 받아
캐나다 독립 1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를 맞아 1월3일 오타와 대법원에서 시민권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시민권 수여식은 시민권법 제정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날 대법원에서는 26명이 시민권을 받아 새로운 캐나다 시민이 되었다.캐나다 ..
호텔업계, 홈쉐어 사이트 규제 강화해야 - 에어비앤비 및 비슷한 사..
에어비앤비와 같은 민박 사이트들이 앨버타에서 인기를 높여가며, 앨버타의 호텔 및 모텔 오너들을 대표하는 협회는 정부에게 불공평한 경쟁을 야기하는 민박 사이트들에 대한 법적인 제재를 요청했다. 약 800여 개의 호텔 및 캠프장 운영자들을 대표하는 앨..
드론 이용한 물건 배달, 멀지 않았다 -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 앨..
온타리오에 기반을 둔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가 캐나다에서 무인 소형항공기, 즉 드론을 이용한 배달 업계의 첫 번째 주자가 되기 위해 앨버타의 남동쪽 지역에서 드론 비행 실험에 나선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는 정부와 기업..
집 지하실에 보잉 747기 조종석 만든 비행덕후
마르코 가버날리가 SE의 집 지하를 개조했을 때 동경 행 비행을 청사진에 그리고 있었다. 멕켄지 타운 홈 지하에서 25,000 불과 수 천 시간을 들인 지금, 세세한 작은 것까지 충실한 보잉 747기 컴퓨터 시뮬레이터를 만든 달인에게는 하늘이 한계이..
월마트와 비자카드, 드디어 화해 - 모든 스토어에서 비자카드 사용 ..
사용료를 두고 맹렬하게 싸웠던 월마트와 비자카드 사이의 결국 리테일계의 거인인 월마트가 온타리오 북쪽과 매니토바에 위치한 매장들에서 비자카드를 받지 않도록 하는 극단적 움직임을 야기했었다. 하지만, 지난 목요일 오후에 발표된 월마트의 공지에 따르면..
생애 첫 집 구매자, “부모 도움 필요” - BC 45%, 온타리오..
지난 10일 공개된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생애 첫 집 구매자의 상당수는 부모 등 가족의 재정적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더비즈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Sotherby's International Realty Canada)의 브래드 핸더슨은 “정확한 통계자료는 ..
공룡 점멸은 더딘 부화 때문이다? 캘거리대학 교수, 공룡 부화 비밀..
고생물학자들이 수년간 공룡들의 부화기간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대학 교수가 공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그 해답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들은 연구결과를 미국국립과학원 회보에 실었다. 백악기 말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새를..
기사 등록일: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