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냐 재스퍼냐? 어떤 골프장이 더 좋을까?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두 개의 철도 경쟁사, 밴프의 캐네디언 퍼시픽과 재스퍼의 캐네디언 내셔널이 있다. 이 두 회사는 관광객들에게 골프세트를 챙겨 록키로 기차를 타고 가도록 설득작업을 했었다. “골프 코스 건축가인 스탠리 톰슨이 와서 처음..
기사 등록일: 2016-06-17
캘거리 대학 교수, 일본정부가 주는 상 받는다
캘거리 대학교의 X. 지 양 교수는 일본정부가 전 세계에서 91명에게만 수여하는 라이징 선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일어교육과 캐나다와 일본간 더 밀접하고, 더 나은 이해를 조장하는데 그의 공헌을 인정해 수여되었다. 25년 전, 캘거리에..
넷플릭스, 캐나다에서 여전히 강세 보여
4월까지 대략 5,200만 캐나다 가구가 넷플릭스에 가입해 2015년 6월에는 4,100만, 12월에는 4,700만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캐나다의 디지털 라이프에 관한 분기별 보고서를 토론토에 본사를 둔 솔루션 리서치 그룹에서 펴냈다. 이로써..
실종된 치와와, 밴프 국립공원에서 4박5일 생존
지난 6월4일, 치와와가 레이크 루이스에서 서쪽으로 4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에서 주인의 모터홈을 뛰어내려 숲 속에서 실종됐다. 치와와 주인들은 몇 시간동안 찾아헤맸으나 강아지를 찾을 수 없었고 공원 파견소에 이 사..
로열 앨버타 박물관, 외벽에 홍보 스크린 설치
다운타운의 새 건물로 이전 중인 에드먼튼의 로열 앨버타 박물관 외벽에 넓이 20m, 높이 6m의 비디오 스크린이 설치됐다. 최근 기술자들은 건물의 남서쪽에 설치된 스크린을 테스트 중으로, 이에 따라 103A Avenue를 통과하는 이들은 불꽃놀이나 지구..
여름철 도로 보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 여름 캘거리 시민들은 운전 중 상당한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향후 15주간 캘거리에서 127곳의 도로 보수 프로젝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낮은 유가와 역시 낮아진 입찰가, 자금 지원 증가 등으로 예..
일반석은 불편하고 비즈니스석은 넘 비싸고
이른바 프리미엄 이코노미(이하 PE)라고 불리는 신종 하이브리드 클래스가 등장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따졌을 때 승객이나 항공사 모두에 매력적이다. PE 클래스는 일반석에 비해 승객들이 운신할 공간을 더 많이 허락하며 기내식도 좀 더 고급으로 제공한..
기사 등록일: 2016-06-13
해피아워? 이젠 하루 종일 즐기자
6월 3일을 기점으로 앨버타에 있는 바와 레스토랑의 해피아워는 24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류를 판매하는 업소들은 저렴한 가격에 주류를 제공할 수 있는 옵션인 해피아워를 특정 시간으로 제한할 수 없게 되었다. Alberta Liquor and Gaming Com..
캘거리 푸드 뱅크, 이용자 역대 최다 기록할 듯
캘거리 푸드 뱅크의 이용자가 역대 최고 숫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푸드 뱅크의 회계 연도가 끝나는 8월을 아직 몇 달 앞 둔 현 상황에서, 이용자는 이미 13만 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푸드 뱅크의 1년 이용자 역대 최다 기록은 2011년의 14..
캘거리, 페스티벌 시즌 시작됐다
6월의 첫번째 일요일인 지난 5일, 캘거리 다운타운 4th St. 에는 라일락 페스티벌(Lilac Festival)을 즐기기 위한 인파로 가득 찼다. 라일락 페스티벌 이사 제니퍼 램펠은 날씨가 좋아 페스티벌이 매우 성공적이었다면서, 올해에도 역대 기록과 맞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