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에서 방목으로, 달걀 생산 방식 변화
캐나다 양계업자들이 약 8년 이후에는 전체 달걀 중 50%를 방목되며 키워진 닭이 낳은 자연 방사 달걀(cage-free egg)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많은 레스토랑 및 소비자들의 자연 방사 달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약 1,000..
기사 등록일: 2016-02-12
40대 이후 성생활은?_나이와 성생활은 무관
작년 16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달 섹스 회수’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이 성생활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이가 들수록 건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 웹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40세 이상 기혼남성 50%와 기혼..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슈퍼곡물 귀리
'수퍼 곡물(super grain)'을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수퍼 곡물이란, 영양소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든 곡물을 말한다. 미국•유럽•일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다. 차움 가정의학과 이윤경 교수는 "우리가 주로 먹는 쌀이나 밀 등에 비해 단백질•식이섬유 함..
캘거리 공항 30분 무료주차 끝!_30분 이하 3불 내야
캘거리 공항에는 단기주차(Short-Term)장이 있는데 30분 이하는 무료라서 많은 시민들이 요긴하게 잘 이용했었다. 그러나 이 제도가 사라졌고 30분 이내로 주차해도 최소 3불은 내야 한다고 최근 YYC. Com이 발표했다. 두번째 30분(31~60분까..
로우 32억 달러에 로나 인수
주거 개선용 자재 및 용품을 취급하는 로우(Lowe)가 캐나다 동종 기업인 로나를 32억 달러에 인수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로나 인수로 로우는 캐나다 시장 진입, 특히 퀘벡 진출이 용이하게 되었다. 로나는 1939년 퀘벡에서 설립된 주택 개선용 자..
경기 중 심판 밀쳐, “고의인가, 실수인가”
NHL 사무국에서 경기도중 심판을 넘어뜨린 캘거리 플레임즈 수비수 데니스 와이드맨에게 NHL 역사상 최장 기간인 20경기 출전 금지명령을 내렸다. 와이드맨은 지난 1월 27일 스코샤 새들돔에서 내쉬빌 프레데어스와의 경기를 치르던 중 심판 돈 핸더슨을..
온화한 날씨로 제설 예산 남아도네
올 겨울 온화한 날씨로 인해 캘거리의 제설 예산이 200만 달러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시의회에서 지난 5일 발표했다. 시의원 와드 수더랜드는 물론 남은 겨울의 날씨가 어떤 변덕을 부리느냐에 따라 예산이 얼마나 남게 될지 달라질 수 있으나, 현재로써..
에드먼튼 311 접수 전화 줄었다_예년보다 적은 눈으로 문제 감소가..
올 겨울 눈이 예년보다 적게 내린 덕분에 에드먼튼 신고전화인 311에 접수된 전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먼튼의 공개 자료 시스템에 의하면,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공유지와 관련된 신고전화는 전년대비 9,00..
캘거리 병원 주차비, 환자와 가족들에 큰 부담
캐나다 암 협회, 캐나다 의료협회 등이 캘거리의 병원 주차비가 너무 비싸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그러나, AHS는 주정부에서 주차관련 예산은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앨버타 어린이..
2월에 찾아온 5월의 봄 날씨
지난 9일, 캘거리의 낮 최고 기온이 무려 영상 15도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6년 2월 9일은 1926년 2월 9일의 14.4도를 뛰어넘으며 9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날로 기록됐다. 그리고 많은 캘거리 시민들은 야외 패티오와 골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