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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경기 침체, 사기꾼들에게 호재로 작용?
앨버타주의 경제가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도시 내의 비지니스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식 레스토랑인 Globefish를 운영하고 있는 아마네 카나이는 최근에 스스로를 Enmax의 직원이라고 소개한 한 사기꾼의 전화를 받았다. 저녁 피..
기사 등록일: 2015-03-27
모기지는 언제나 ‘나에게 맞춤형’이어야
“자신에게 맞는 모기지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한 숫자 게임이 아니다.”라고 CIBC의 모기지 및 대출 부서의 대표인 배리 골롬은 말한다. 골롬은 “물론, 이율과 모기지 텀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모기지를 자신의 전체적인 재정계획의 일부분으로 보는 것이..
기사 등록일: 2015-03-27
‘카나나스키 골프장 복구, 예정대로 지원’ 논란
야당, “고급 골프장에 밀려난 서민 건강과 학교” 비판 논란이 일고 있는 카나나스키 골프장 복구에 주정부의 예산 지원이 그대로 진행되는 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주정부는 이미 Kan-Alta Golf Management Ltd에 540만 달러를 지..
기사 등록일: 2015-03-27
앨버타 노인 회복 시설, 노인들 독립 돕는다
두 달 전 약국으로 걸어가다가 넘어져 골반뼈 골절을 입은 90세의 로이스 데이비스는 에드몬톤 로얄 알렉스 종합병원에서 퇴원 후, 종합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캐피탈-케어 노우드(Capital-Care Norwood) 회복 병동에서 29일을 보낸 뒤 마침내 자신의 집..
기사 등록일: 2015-03-27
페이데이론, 꼼짝 마라!
지난 수요일 캘거리의 계획, 개발, 평가 위원회가 페이데이론 회사들을 규제하기 위한 특수부서를 만들 것을 권고했다. 캘거리에 있는 58개의 페이데이론 회사들은 다음 월급이 나오는 즉시 부채를 상환하는 것을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고 있으며, 100불당 ..
기사 등록일: 2015-03-20
일하느라 장 보러 갈 시간이 없네.. 걱정하지 마세요!
킴 웡은 Acumen Capital Partners의 창립 파트너였지만, 그의 현재 비지니스는 투자와는 거리가 멀다. YUBA는 지역에서 재배되거나 생산된 음식을 오피스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자이나에서 자라 Wood Gundy에서 일을 시작한 웡은..
기사 등록일: 2015-03-20
밴프를 지배하는 건 누구? 나 122호!
밴프에 있는 곰들의 아버지는 그리즐리 곰 122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밴프 국립공원의 야생동물 공식 대변인은 그리즐리 곰의 수와 밀집도를 알아보기 위해 DNA를 테스트해 보았는데,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The Boss’로 알려진 122호 그리즐리 곰..
기사 등록일: 2015-03-20
앨버타의 스포츠는 농구?
JJ Salmon은 그의 아내가 분만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병원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레이먼드 고등학교의 선생님이자 농구팀 코치인 Salmon은 농구 트라이아웃을 진행하기 위해, 진통 중인 아내를 인구 4천 명, 6개의 교회, 1개의 고등학교가 있는 레이먼드..
기사 등록일: 2015-03-20
앨버타 보건부, “예방접종 결정은 부모의 몫”
앨버타 보건부 스티븐 만델 장관이 모든 학생들에게 예방접종이 의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자유당 당수의 의견에 반대를 표시하고 나섰다.의사이자 전직 공공 의료 담당자인 자유당 당수 데이비드 스완은 의회가 시작한 지 이틀째인 지난 12일, 올 가을부터 ..
기사 등록일: 2015-03-20
커피 나오셨어요. 남편께서는 잠시 후 오실 거예요.
“12만 3천 원 나오셨습니다. 결제 도와 드리겠습니다.” “커피 나오셨습니다. 뜨거우시니 조심하십시오.”커피숍이나 백화점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 극존칭 어법이다. 듣기에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이어서 더 문제다. ‘커피’가 주..
기사 등록일: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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