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 밸리 파크웨이, 차량 없이 자전거 즐긴다 - 작년에 이어 올해..
밴프 국립공원의 인기 있는 자전거 도로가 사이클리스트들이 온전히 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올해도 다시 한 번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캐나다 공원청이 봄과 가을에 두 차례 몇 주 동안 보우 밸리 파크웨이(Bow Valley Parkway)의 동쪽 17km 구간에서 자..
기사 등록일: 2023-05-05
앨버타 남부, 백일해 환자 늘어 - 올해 초 집단 감염 선언, 14..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주의 남부 지역에서 백일해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주정부에 의하면 백일해 집단 감염이 선언된 것은 지난 1월 26일이긴 하나 최근 그 숫자가 120명 늘어나며 현재 146명이 백일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그리고 확진자는 대부분 메디..
캐나다인의 모국방문 진료, 두배이상 늘어, 성형.피부과 이용자 급..
캐나다 시민권자들의 한국 방문 진료가 크게 늘었다.캐나다인은 지난해 4,718명이 모국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는데 이는 전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한국의 보건복지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환자수가 늘어 코로나 이전의 절반 수준까지 ..
기사 등록일: 2023-04-28
캘거리 최초 멀티 스포츠 필드하우스? - 트랙 앤 필드, 체육관, ..
캘거리 최초의 멀티 스포츠 필드하우스에 대한 계획이 시의회가 오래 기다린 끝에 초안을 승인하며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멀티 스포츠 필드하우스 위원회는 지난 24일 기존에 계획했던 풋힐스 애틀래틱 파크의 재개발 대신 트랙 앤 필드, 체육관,..
기사 등록일: 2023-05-26
캘거리 경찰국장, “도시는 여전히 안전”- 줄 이은 사건에도 지난해..
캘거리 경찰국장 마크 뉴펠드가 지난 4월 13일(목), 최근 도시에 각종 폭력사건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캘거리는 여전히 생활하고, 일하며 즐기기에 안전한 도시라고 강조하고 나섰다.캘거리에서는 지난 4월 12일 켄싱턴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기사 등록일: 2023-04-21
에드먼튼 경찰, 폭력 범죄 증가에 더 많은 데이터 공유 원해 - 재..
에드먼튼 경찰청은 지난 4월 21일(금) 새로운 범죄율 통계가 나온 후 폭력 범죄가 증가한 원인을 이해하고자 더 나은 데이터 공유를 요구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에드먼튼에서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시 경찰은 범죄 증..
앨버타 주민, “펜데믹 대처, 전문가 의존도 높여야” - “의료 책..
앨버타 주정부에서 임명한 프레스턴 매닝이 이끄는 코로나 대처 리뷰 패널에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주민들은 향후 보건 비상 상황에서는 의료 전문가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의료 책임자의 독립성과 권한을 강화하기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
19회 연례 캘거리 도서 판매 행사 위한 책 기부 받는다 , 4월..
28일(금)부터 제19회 연례 Calgary Reads Big Book Sale을 위해 깨끗하게 사용한 책을 기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책 판매 행사에서는 수천 명의 캘거리 독자들이 기증된 150,000권 이상의 책이 판매되었으며, 주최측은 올해도 비슷한 수준..
무게당 중고물품 파는 매장 문 열어 - 손님 수백 명 몰려 , 굿윌..
다양한 중고품들을 무게당 살 수 있는 매장이 캘거리에 문을 열어 문전성시를 이뤘다. SE의 2731 57애비뉴에 위치하고 있는 굿윌 캘거리 임팩트 센터(Goodwill Calgary Impact Center)가 바로 그곳이다.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지난 22일 토요..
올 봄, 에드먼튼 모기 숫자 예년보다 적을 것 - 6월, 7월 상황..
올 봄 에드먼튼 시민들은 예상보다 적은 모기의 숫자를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에드먼튼 시의 해충 관리 책임자 마이크 젠킨스는 지난 4월 5일(수), 지면에 남아있는 눈이 많지 않으며, 이는 모기들이 번식할 고인 물이 많지 않다는 뜻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