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수술 대기 시간 줄이려 2억불 지원한다 - 올해 수술 2만..
앨버타 주정부에서 향후 3년에 걸쳐 수술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지원금을 발표했다.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지난 4월 6일(목), 브룩스 헬스 센터에서 2023-24년에 2만개의 수술이 추가로 이뤄질 수 있도록 8천만불을 지원하고, 이후 3년간 캘거..
기사 등록일: 2023-04-16
캐나다 정신질환자, 의사 상담 2년이상 기다려야 - 심리정신과 의사..
캐나다의 정신과 의사 부족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CBC 방송은 10일 정신질환에 필수적인 약물과 치료제를 구할 수 없어서 고통을 겪었던 크리스틴 호지씨 가족의 사연을 보도했다.오타와에 살고 있는 호지씨는 현재 21살인 ..
신설된 치과보험 늦어도 6월말까지 신청해야 혜택받아 - 치과보험 누..
연방 정부는 지난달 2023-2024 회계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12세 미만에 적용됐던 치과 보험을 올해 18세 미만으로 나이 제한을 확대했고 노인과 장애인도 이 혜택을 받게 했다. 연소득 9만달러 미만인 무보험 캐나다인에게 제공되는 이 캐나다 치..
기사 등록일: 2023-04-07
앨버타 수술 대기 시간, 펜데믹 이전보다 길어 - 무릎 인공 관절 ..
앨버타에서 권장 기간 안에 이뤄지는 수술의 숫자가 펜데믹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건강 정보 연구소(CIHI)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에서는 2020년 3월 이후, 펜데믹 이전보다 78,000건 적은 수술이 진행됐다. 그리고 2022년 4월부터 9월 사이에..
기사 등록일: 2023-03-31
에드먼튼, 식수 납 검출 줄이기 위해 약품 추가 - 엡코, “파이프..
에드먼튼에서 노후된 파이프를 거쳐 가정으로 납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화학 물질을 수도 시스템에 사용하기 시작했다.엡코(Epcor)는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어졌지만 지난 주 정수처리장 두 곳에서 정인산염을 추가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처리를..
주정부 생활비 지원금 신청 마감이 6월말로 임박 - 어린이, 시니어..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인플레이션 구호를 위해 미성년 및 시니어들에게 600불씩 제공하는 총 금액 9,600만불의 구호자금 지원을 발표한바 있으며 기금 신청 마감이 6월말로 다가왔다. 대상은 18세 이하의 어린이를 둔 가정으로 년소득 18만불 이하면 신..
캐나다 공원청 새로운 예약 시스템 순항 - 이용자들, 기존 시스템보..
지난 3월 23일(목) 이른 아침 캠퍼들은 밴프 국립공원에서 가장 좋은 캠핑장을 예약하기 위해 컴퓨터나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기 시작했다. 일찍 캠핑장을 잡은 이들도 있지만, 40,0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은 기다려야 했다.오..
눈 녹으며 물 바다 된 캘거리 도로, 시민 불만 커져 - 신고 1천..
캘거리 시민들이 최근 며칠 동안 도로에 고여 있는 물에 대한 신고를 1천 건 이상 311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숫자는 예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시의 우수 및 폐수 수집 관리자 코리 콜브랜은 “많은 눈이 내렸고, 쌓인 눈도 많았으며,..
튀르키예 수입 아동용 진통제, 약국 판매 시작 - 진열대 판매 못해..
앨버타 주정부에서 튀르키예에서 수입한 아동용 진통제의 약국 판매가 시작된다. 주에서는 8천만불을 지출해 약품을 구매하고 최근 25만병을 배송 받았으며,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은 지난 3월 20일(월), 일부 약국에서는 이미 이를 전달 받았고 수일 ..
기사 등록일: 2023-03-27
금세기내 BC주 해안의 상당부분 사라진다 - 캐나다 정보국, “지구..
“가까운 미래에 지구 전 지역에서 기후 재앙이 늘어난다.”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20일 제 6차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이같이 경고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BC주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
기사 등록일: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