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아동용 진통제 수입에 8천만불 지출- 야당, “아직 도착도 ..
주정부에서 8천만불을 지출해 아동용 진통제를 구매하고 이를 발표한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약품들이 매장 진열대에 놓이지 못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아동용 진통제 품귀 현상이 발생하자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지난해 12월, 튀르키예의 제약회사와 계약을 ..
기사 등록일: 2023-03-17
캘거리 보도 제설 불만 신고 1만 6천여 건 - 서면 경고 6,6..
이번 겨울 캘거리에는 제설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보도로 인한 1만 6천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나, 단 7장의 벌금 티켓만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도에 시의회에서 변경한 제설 조례에 따라 시민들은 눈이 그친 뒤 24시간 안에 집 앞 보도의 ..
기사 등록일: 2023-03-10
감사원장, “장기 요양 시설, 코로나에 준비 안됐었다”- 풀타임 직..
앨버타의 감사원장이 앨버타의 장기 요양 시설은 코로나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시설에서 직원도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감사원장 더그 윌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앨버타 보건부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공적인 자금이 들어가는 장기..
기사 등록일: 2023-03-03
에드먼튼 시의회, 차량 소음 규제 강화 - 벌금 250달러서 천 달..
에드먼튼에서 과도하게 경적을 울리거나 요란하게 음악을 트는 등 소음을 내는 차량의 운전자가 법 집행에 적발되면 1,000달러의 벌금을 받게 되었다. 에드먼튼 시의회는 지난 2월 24일(금) 소음 차량에 대한 벌금을 2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인상..
악명높은 캘거리 맥켄지 타운 회전교차로 이용매뉴얼 발간 - 5개 ..
운전자들에게 악몽의 교차로로 불리는 맥켄지 타운 회전 교차로의 이용 방법이 나왔다. 해당 지역 시의원이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면서 다소 명확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이용 방법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 맥켄지 타운 회전교차로는 건설된지 이..
캘거리를 덮은 우주쇼 - 오로라로 장관 연출
캘거리 시민들은 지난 26일 저녁부터 27일 새벽까지 태양 활동으로 인해 캘거리 하늘을 수놓은 오로라를 감상하며 경탄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오로라가 나타난 장면은 여러 시민들에 의해 다른 각도에서 공유되었고 오로라가 캘거리 상공을 선명하게 덮고 있..
앨버타 의료 예산 약 10억불 늘어난다 - 의료 종사자 채용 확대,..
앨버타 주정부에서 2023년 예산에서 의료 시스템에 9억 6,500만불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총 지출액은 245억불로 4.1% 증가한 것이 된다. 그리고 이 예산에는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를 위한 6억 8천만불의 지원금과 3,600..
에드먼튼 수영장에서 상의 탈의 가능 - 앨버타 인권에 맞추어 모두에..
에드먼튼 공용 수영장에서 모든 성인과 부모를 동반한 미성년자는 상의를 탈의하고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에드먼튼 실내 및 실외 수영장의 수영복 규제는 작년 여름에 변경되어 보다 포괄적이고 앨버타의 인권법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이는 당시에..
기사 등록일: 2023-02-24
앨버타, “1차 진료 지원 늘려 응급실 부담 줄일 것” - 향후 3..
앨버타 주정부에서 향후 3년간 1차 진료에 2억 4천 3백만불 이상이 추가로 배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은 지난 2월 21일(화), 28일에 발표될 예산에는 앨버타 1차 진료 시스템 현대화(MAPS)를 위한 자문 패널에서 권고..
드라마 파고 제작진, 촬영지에서 앨버타 의료기록 발견 - 디스버리 ..
드라마 파고 시즌 5를 촬영 중인 제작진들이 촬영을 허락받은 앨버타 디스버리 종합병원에서 환자와 의사들의 기록이 안전하지 않게 보관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그리고 익명의 한 직원은 제작진들이 디스버리 종합병원의 사용되지 않..